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트럼프, 해리스와 3차례 토론 한다 “열정은 공화당에 있다”
9월 4일 폭스뉴스, 9월 10일 NBC, 9월 25일 ABC
기사입력: 2024-08-08 22:26: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8일(목) 마러라고 자택에서 깜짝 기자회견을 열고 해리스측과 세 번의 대선후보 TV토론회를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에 따르면, 두 후보는 9월 4일(폭스뉴스), 10일(NBC), 25일(ABC)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청중 선택이나 토론 방식 등 구체적인 부분은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고 트럼프는 밝혔다. 그는 "이제 공은 해리스의 코트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상대방은 조건에 동의해야 한다"며 "동의할 수도 있고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들이 동의할지 모르겠다. 그녀는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 그녀는 인터뷰를 할 수 없다. 그녀는 거의 유능하지 않고 인터뷰를 할 수 없다. 하지만 나는 토론을 기대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기록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한 이후 첫 기자회견에서 트럼프는 공화당이 11월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열정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경쟁자를 지지하는 집회에서 보여준 열광에 대해 우려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트럼프는 "아, 잠깐망.. 들어봐요, 나는 뉴저지에 10만7천명이 있었다. 당신은 그것을 보도하지 안않다. 당신이 물어봐서 정말 기쁘다. 그녀는 어제 무엇을 가지고 있었을까? 2천명? 만약 내가 2천명을 가졌다면, 당신은 내 캠페인이 끝났다고 말할 거다. 언론은 너무 부정직하다, 여기 좋은 예가 있다. 나는 최근 미시간에 2만5천명을 모았고, 2만5천명의 다른 사람들을 데려올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펜실베이나주 해리스버그 유세에도 2만~2만5천명이 모였다고 언급하고 "아무도 그걸 언급하지 않는다. 그녀가 1,500명을 모았을 때, 어제 ABC에서 '아, 군중이 정말 많았어'라고 말하는 걸 봤다. 나는 군중이 10배, 20배, 30배 더 많았다. 그런데 그들은 군중이 많았다고는 한 번도 말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항상 카메라를 돌려보라고 말한다. 당신이 그걸 물어봐서 정말 기쁘다. '음, 그녀는 1,500명, 1,000명이 있다'라고 말하면서 그들이 '아, 열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정말 끔찍하다. 말하자면, 우리에게는 열정이 있고, 공화당과 후보인 내가 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8만8천명이 모였고, 앨라배마에서는 6만8천명이 모였는데 아무도 군중 수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열정은 나와 공화당과 함께 한다"면서 "왜냐하면 그들은 범죄를 멈추길 원하고, 알지도 못하는 나라에서 사람들이 밀려들어오는 걸 막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열정이 있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해리스가 조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해 선두를 차지한 이후 여론조사에서 인기가 상승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질문받았다. 트럼프는 더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정책을 알게 되면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허니문 기간은 끝날 것"이라며 "그녀는 약간의 기간을 가지고 있고, 그녀는 대회를 앞두고 있다. 그것은 정책에 대한 것이다. 그녀에 대한 것이 아니다. 나는 그녀가 무능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는 그녀를 지켜보았기 때문이다. 그녀는 캘리포니아를 파괴했고, 샌프란시스코를 파괴했다. 그녀가 만진 모든 것이 나쁜 것으로 바뀌었다. 그녀는 무능하다. 그녀가 내가 하는 일을 하지 않고 그녀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이유다. 그녀는 바이든보다 더 잘할 수 없기 때문에 친절한 사람들과 인터뷰조차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해리스가 기자들과 인터뷰를 해야 한다며 그녀가 인터뷰하지 않는 이유로 "그녀의 정책이 너무 나쯔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궁극적으로는 "그녀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녀의 정책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라며 "그녀는 개방된 국경을 원한다. 그녀는 경찰의 예산 삭감을 원한다. 그녀는 여러분의 총을 빼앗고 싶어한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태아 생존 가능성 이전에 낙태에 대한 헌법적 권리를 확립하는 플로리다의 투표안 이니셔티브에 대해 어떻게 투표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플로리다는 현재 6주 이후의 임신 중절을 금지하고 있다. 트럼프는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또 다른 기자 회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지만, 투표가 "자유주의적인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암시했다. 그는 11월에는 낙태 문제가 이슈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낙태 문제는 여러 단계 낮아졌다"며 "나는 그것이 더 이상 큰 요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람들이 내가 (6월에 바이든과) 토론에서 한 말을 듣고, 토론 중에 내가 아주 잘 말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