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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60분' 편집 스캔들 속 모든 방송허가 재입찰 촉구
기사입력: 2024-10-10 17:20: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뉴스미디어의 편파보도 논란은 하루 이틀된 문제가 아니다. 언론의 편견에 오랫동안 좌절을 느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0일(목) 정부가 주요 텔레비전 네트워크의 방송 허가를 대폭 재입찰해 새로운 경쟁과 균형을 조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또한 CBS 뉴스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60분"(60 Minutes) 인터뷰에서 대답 중 하나를 편집하기로 한 결정을 "가짜 뉴스 스캔들"이라고 불렀다. 트럼프는 "60 Minutes는 CBS 뉴스 조직의 주요 부분인데, 방금 방송 역사상 가장 큰 사기를 만들어냈다"면서 "CBS는 면허를 박탈당하고, 최고 입찰자에게 입찰해야 한다. 다른 모든 방송 면허도 마찬가지다. CBS만큼 부패했고, 어쩌면 더 심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고 저스트더뉴스가 보도했다. 그는 "60 Minutes와 CBS가 민주당과 함께 저지른 사기는 방송 역사상 가장 큰 스캔들"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CBS 뉴스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엑스(X)에 올린 게시물에서 "CBS와 60 Minutes의 거대한 가짜 뉴스 사기. 그녀의 진짜 대답은 미친 짓이거나 멍청해서, 그녀를 구하거나 적어도 그녀를 더 잘 보이게 하기 위해 실제로 다른 대답으로 대체했다. 완전히 불법인 가짜 뉴스 사기다. CBS 라이선스를 박찰하라. 선거 간섭이다. 그녀는 바보이고, 가짜 뉴스 미디어는 그 사실을 숨기고 싶어한다. 전례 없는 스캔들이다!!! 민주당이 그들을 이렇게 만들었는데 선거에서 패배를 인정해야 하라고? 와우!"라고 썼다. 공화당 전당대회 의장인 마이클 왓틀리는 "존 솔로몬 리포트" 팟캐스트에서 60 Minutes 논란 이후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왓틀리는 "나는 또하 ㄴ주요 뉴스 매체를 살펴보고 그들의 시청률을 살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20~30년 동안 그들의 시장 점유율을 살펴볼라."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주요 매체의 시청률이 감소하고 있으며, 대체 매체가 더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리스 캠프는 60 Minutes 인터뷰에서 편집 결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해리스 선거캠프 보좌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CBS의 제작 결정을 통제하지 않으며, 질문은 CBS에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CBS 뉴스는 편집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저스트더뉴스는 보도했다. 인터뷰 중 진행자 빌 휘태커는 하마스와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해외 지원을 언급하며 "네타냐후 총리가 미국의 말을 듣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CBS가 일요일에 공개한 홍보 영상에서 해리스는 "우리가 한 일은 이스라엘이 그 지역에서 많은 운동을 일으켰고, 그것은 많은 것들, 특히 그 지역에서 일어나야 할 일에 대한 우리의 옹호를 포함해 많은 것들에 의해 촉발됐거나 그 결과였다."라고 대답했다. 이후 방영된 전체 인터뷰 영상에서 해리스의 대답은 달랐다. 그녀는 "우리는 미국이 이 전쟁을 끝내야 한다는 필요성에 대해 우리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는 데 필요한 것을 추구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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