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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의장 “우크라이나에 더 이상 자금 지원할 의욕 없다”
펀치볼과의 인터뷰에서 밝혀
기사입력: 2024-10-11 15:55: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이크 존슨(Mike Johnson,공화·루이지애나) 하원의장은 우크라이나에 더 이상 돈을 보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2주 뒤 취임 1년을 맞게 되는 존슨 의장은 11일(금)자 펀치볼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자금 지원에 대한 의욕이 없으며, 필요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긴다면, 나는 그가 실제로 그 갈등을 종식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며 "나는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 그는 푸틴에게 전화해서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펀치볼은 존슨과 인터뷰에서 의장으로서의 그의 역할과 공화당의 미래에 대해 질문했다. 존슨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더라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이 끝날 것 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조건이 어떻든 나는 확신할 수 없지만, 카멀라 해리스가 대통령이 된다면 그게 끝나지 않을 것 같다. 그건 절박하고 위험한 시나리오다."라고 말했다. 존슨은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전쟁에 자금을 지원하는 지출 법안을 승인했을 때 자유 연합의 공화당원들로부터 과거에 비난을 받았다. 마조리 테일러 그린(공화·조지아) 하원의원은 이 문제로 존슨 의장을 축출하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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