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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먼 상원의원, 자택 근처서 넘어져 병원 이송
기사입력: 2025-11-13 14:45: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존 페터먼(John Fetterman,민주·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이 13일(목) 새벽 자택 인근에서 넘어져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그의 사무실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대변인에 따르면 페터먼 의원이 아침 산책 중 의식을 잃었는데, 이후 의사들이 심실세동 재발로 진단했다. 이로 인해 그는 어지러움을 느끼고 균형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페터먼 의원은 넘어지면서 얼굴을 부딪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성명은 "과도하게 조심하는 차원에서 피츠버그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자조적인 유머로 유명한 페터먼 의원은 병실에서 "예전에도 내 얼굴이 안 좋아 보였다고? 지금 모습은 더 심해!"라며 농담을 건넸다. 그의 사무실은 상원의원이 "상태가 양호하다"며 정기적인 관찰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페터먼은 의사가 약물 처방을 조정하고 "미세 조정"할 수 있도록 입원을 선택했다. 대변인은 "페터먼 상원의원은 치료를 제공해 주는 구급대원, 의사, 간호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퇴원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페터먼 의원은 2022년 5월 상원의원 선거 운동 중 중증 뇌졸중을 겪어 청각 처리 장애를 남겼다. 2023년 초에는 임상적 우울증 치료를 위해 수주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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