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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만친, 불출마 확인…경쟁력있는 후보 선출위한 예비선거 촉구
기사입력: 2024-07-22 14:49: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만친 상원의원 [CBS뉴스] |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등록한 조 만친 상원의원(무소속·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은 22일(월) 자신이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도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 "가장 강력한 후보"를 찾기 위한 경쟁적인 예비선거 절차, 즉 오픈 컨벤션 개최를 촉구했다. 만친 의원은 CBS 모닝스에 출연해 "나는 대선 후보가 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소규모 예비선거를 보고 싶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이 경선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던 만친은 해리스 부통령이 "완전히" 좌파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는 그 방향이 바뀌는 것을 보고 싶다"면서 "어느 쪽도 현명하고 온건한 중도 없이는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해리스가 중도 성향의 러닝메이트를 선택함으로써 선거운동을 강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때문에 앤디 버쉬어 켄터키 주지사와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가 하마평에 올라 있기도 하다. 그러나 해리스는 대선후보감으로 이전에 알려져 있던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 등으로부터 지지를 확보해, 부통령 선택지가 매우 넓은 상태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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