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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연방하원에 한인이 선출되도록 도웁시다”
유진철 후보 후원행사 오늘 개최…오후 5시, 한인회관
기사입력: 2024-09-12 09:35: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동남부 지역을 포함해 애틀랜타에서 한인 최초의 연방하원의원 탄생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역 한인들은 조지아주 연방하원 제4선거구에 출마한 유진철(영어명 Eugene Yu) 후보를 돕기 위한 후원행사를 12일(목) 오후 5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한다. 유 후보는 6번의 연방하원 도전 끝에 처음으로 올해 공화당의 공식 후보로 지명됐다. 유 후보가 출마한 4선거구는 한인들이 많이 거두하는 둘루스, 한인회관이 위치한 노크로스, 올드타이머 한인들이 거주하는 챔블리 터커, 던우디, 터커, 스톤마운틴, 스톤 크레스트, 라이소니아 등이 포함되며 총 78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특별히 조지아주에는 150여개 이상의 한국 기업들이 진출하면서 해외투자로 인한 일자리 창출이 가장 많은 국가로 한국이 손꼽히고 있으며, 조지아주와 한국은 교역량에서도 손가락안에 꼽히는 비중을 가지고 있고, 애틀랜타 한인사회는 전국에서 세번째로 큰 규모의 한인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유 후보의 당선은 한인사회의 정치적 경제적 성장을 대변할 수 있는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지아주 의회에는 현재 민주당 소속의 샘 박 주하원의원과 공화당 소속의 홍수정 주하원의원이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14명의 조지아주 연방하원의원들 중에 조지아주 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계를 대변할 연방하원의원은 아직 한 명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유 후보를 돕고자하는 한인들은 "이번 기회에 한인사회가 후외없는 후원과 격려, 응원을 통해 조금이라도 우리 스스로 한인 후보자를 탈락시키는 실수를 범하지 않기 바란다"며 "유 후보의 당선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후원금 보낼 곳: Eugene Yu for Congress, 3902 Oakcliff Ind. Ct. Atlanta, GA 30340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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