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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마러라고 급습한 FBI 비난…"미국인에 대한 경고"
“미국 정부가 내 사생활을 침해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기사입력: 2024-09-14 21:02: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멜라니아 트럼프 전 영부인은 토요일에 2022년 마라라고에서 FBI가 단속한 사건을 강력히 비난하며, 그런 식으로 자신의 사생활이 침해될 줄은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멜라니아는 엑스(X)에 올린 영상에서 "미국 정부가 내 사생활을 침해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FBI 요원들은 2022년 8월 연방 정부가 트럼프 백악관에서 국가문서기록보관소로 옮겨야 한다고 말한 기밀 자료를 찾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플로리다 사저를 급습했다. 워싱턴타임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밀 자료를 불법적으로 보관하고 해당 문서를 회수하려는 노력을 방해한 혐의로 2023년에 기소됐다. 이 사건은 7월에 에일린 캐넌 연방판사에 의해 기각됐지만, 잭 스미스 특검이 이 사건을 다시 꺼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저스트더뉴스는 전했다. 멜라니아 전 영부인은 "FBI가 플로리다에 있는 내 집을 급습해 내 개인 소지품을 수색했다"며 "이것은 내 이야기만이 아니라 모든 미국인에게 경고가 되고, 우리의 자유와 권리는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고 말했다. 영상은 멜라니아의 새 책에 대한 광고로 끝나며, 이 책은 곧 출간될 예정이다. 멜라니아는 이번 달 초에 "멜라니아"라는 제목의 회고록을 출간한다고 발표했다. 이 책은 그녀의 웹사이트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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