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올해 84세 펠로시 前 美하원의장, 유럽 방문 중 부상으로 입원
“美 의원단 일원으로 룩셈부르크 방문 중 부상…치료받는 중”
바이든 재선 포기로 부각된 ‘고령 정치인’ 논란 재점화 가능성
바이든 재선 포기로 부각된 ‘고령 정치인’ 논란 재점화 가능성
기사입력: 2024-12-13 17:01: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낸시 펠로시 전 연방 하원의장이 유럽 방문 중 부상해 입원했다고 펠로시 전 의장 측이 13일(금) 밝혔다. 펠로시 전 의장 대변인인 이언 크레이거는 이날 성명을 통해 "(2차대전 격전지인) 벌지 전투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의회 대표단과 함께 룩셈부르크를 방문중이던 펠로시 전 의장이 공식 교류 행사 중 부상해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크레이거 대변인은 "펠로시 전 의장은 현재 의사와 의료 전문가들로부터 훌륭한 치료를 받고 있다"며 "그녀는 미국으로 곧 돌아가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펠로시 전 의장 측은 구체적인 부상 부위와 상태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달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실시된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20선 고지에 성공한 펠로시 전 의장은 올해 84세로, 미국 정가의 대표적인 고령 정치인이다. 그녀의 부상을 계기로 조 바이든 대통령(81)의 지난 7월 재선 도전 포기(대통령 후보직 사퇴)로 부각된 '고령 정치인'의 건강 논란이 재점화할지 주목된다. 최근에는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인 미치 매코널(82) 의원이 오찬 도중 넘어져 손목과 얼굴 등을 다친 바 있다. 최근 펠로시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이 하원 감독위원회의 민주당 최고위원 자리를 노리는 AOC의 입후보를 적극적으로 저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펠로시는 AOC에 맞서 출마한 게리 코놀리를 대신해 전화를 걸고 선거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펀치볼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사회/사건
애틀랜타 한인회관 순회영사 내달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