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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버드 신임 DNI 국장이 밝힌 4가지 우선순위
기사입력: 2025-02-12 16:46: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2일(수) 상원의 인준을 받아 백악관에서 취임선서를 한 툴시 개버드 신임 국가정보국장이 지난 3일(월) 뉴스위크에 기고문을 통해 네 가지 우선순위를 공개했던 것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개버드는 다음과 같은 4가지 우선순위를 나열했다. 첫째, 전 세계적 위협 환경을 평가하고 정보에 격차가 있는 부분을 파악하여 정보 요소를 통합하고, 정보 공유를 확대하며, 편견 없고 비정치적이며 객관적인 정보 수집 및 분석을 제공하여 트럼프 대통령과 정책 입안자들의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둘째, 나는 정보 커뮤니티(IC)의 정치화를 종식시키고 IC의 필수적 사명인 국가 안보에 집중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국민에 대한 공약을 이행할 것이다. 셋째, 투명성과 책임을 통해 정보 커뮤니티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겠다. 넷째, 국가정보국실 전반의 효율성, 중복성, 효과성을 평가하고 해결하겠다. 그녀의 인준 투표는 본래 어젯밤 자정 이후에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워싱턴 DC에 눈보라가 덮쳐 오늘 아침으로 연기된 바 있다. 개버드는 상원에서의 투표가 있기 전 "국가정부국장으로 확정된다면, 나는 이 임무를 완수하고 우리의 필수 임무에 레이저와 같은 집중력으로 정보 커뮤니티에 리더십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그 임무는 분명하다. 그것은 미국 국민의 안전, 보안,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작년 11월 트럼프가 개버드를 국자정보국의 지도자로 지명했을 때, 그는 그녀가 "우리나라와 모든 미국인의 자유를 위해" 싸웠고 공화당으로 이적한 것을 칭찬했다. 트럼프는 "그녀는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전직 후보로서 양당에서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면서 "이제 그녀는 자랑스러운 공화당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녀의 빛나는 경력을 규정한 두려움 없는 정신"을 정보 커뮤니티에 가져올 것이며 미국 국민의 헌법적 권리를 옹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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