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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그세스 "중국 억지, 미국 혼자선 불가능…한·일 협력필요"
기사입력: 2025-02-13 22:33: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3일(현지시간)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장방관 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 발언하고 있다. 2025. 2. 13. [국방장관실 제공] |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13일(목) 중국 억지를 위해 한국과 일본, 호주, 필리핀 등 역내 동맹국들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헤그세스는 "그렇기 때문에 국방장관으로서 제가 호주, 일본, 한국, 필리핀 등 태평양 동맹국들과 첫 통화를 한 것은 유럽에서의 동맹이 중요한 것처럼 중국의 부상하는 위협의 현실을 이해하는 해당 지역의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이를 저지하려면 미국 혼자서는 안 되며 미국만으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헤그세스 장관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장방관 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나왔다. 그는 "또한 미국이 일본과 한국, 필리핀, 호주 등 태평양의 동맹국들과 함께 태평양의 동맹국 및 파트너들에게 투자하고 그곳에 억지력을 투사하는 것은 비교적으로나 지리적으로도 합리적"이라며 "태평양에서의 억지 효과는 미국이 주도할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강력한 관계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우리는 중국과의 갈등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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