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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20년 대선 조사 위해 특별검사 임명 촉구
“바이든은 엄청나게 무능했고, 2020년 선거는 완전한 사기였다!”
기사입력: 2025-06-20 17:09: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금) 2020년 대선에서 선거 사기를 조사하기 위해 특별검사를 임명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트루스소셜에 올린 게시글에서 "트럼프는 한 달 동안 국경 검문이 한 건도 없었지만, 졸리고 사기꾼 조 바이든은 6만 건이나 넘었다. 그는 2020년 대선에서 '압승'을 거뒀다!"라며 "바이든은 엄청나게 무능했고, 2020년 선거는 완전한 사기였다! 증거는 방대하고 압도적이다. 특별검사를 임명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런 일이 미국에서 다시 일어나서는 안된다! 지금 바로 시작하라! 이 사기꾼과 그의 부패한 측근들이 4년 동안 우리나라에 저지른 짓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특별검사를 요구한 것은 FBI가 중국이 2020년 선거에서 대규모 위조 투표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위조 운전면허증을 대량 생산했다는 보고를 한 데 따른 것이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지난 2020년 7월에 1만9,888개의 위조 운전면허증을 압수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이 보고는 즉각적으로 부정선거와 연결되지 않았는데, FBI가 이 가짜 운전면허증이 중국의 미국 대선에 대한 개입 작전이라는 내부 보고를 철회하고 은폐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당시 FBI 국장인 크리스토퍼 레이가 선거 전에 외국의 간섭 음모에 대해 알지 못했던 것인지, 알면서 은폐한 것인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들은 2020년에 대규모 부정선거를 저질러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는 트럼프의 주장에 다시 불을 지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선거를 도둑맞았다고 주장했으나, 법원과 정보기관들은 트럼프의 주장을 일축했고, 주류 언론들은 이를 음모론이라고 평가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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