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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컨 라일리 살해한 불법입국자 가석방없는 종신형 선고
트럼프 “우리 국경을 보호할 때다”…켐프 “정의 구현돼 기쁘다”
기사입력: 2024-11-20 17:07: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판사는 20일(수) 베네수엘라 출신 불법체류자 호세 이바라(26)를 여대생 레이컨 라일리를 살인한 혐의로 유죄 판결했다. 그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레이컨 라일리에게 정의를! 사랑하는 레이컨 라일리를 죽인 불법체류자가 그의 끔찍한 범죄에 대해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며 "고통과 상심은 영원히 지속되겠지만, 이것이 정의를 위해 싸운 그녀의 훌륭한 가족에게 평화와 마무리를 가져다주고 다른 가족들이 그들이 겪은 일을 겪지 않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레이컨, 우리는 당신을 사랑한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은 항상 당신과 함께 할 것이다. 우리 국경을 보호하고, 이 범죄자들과 깡패들을 우리나라에서 몰아내야 할 때다. 그러면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도 성명을 내고 "정의가 구현돼 우리는 기쁘다"며 "이 재판에서 밝혀진 정보는 가슴찢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켐프 주지사는 "이러한 범죄는 절대 우리 나라에 들어오도록 허락돼선 안 된다"면서 "열릴 국경 정책들이 레이컨 라일리를 쓰러뜨렸다. 오늘의 평결은 우리 지역사회의 최우선 순위가 안전이라는 것을 되새겨준다"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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