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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경찰, 보험사 CEO 총격살해 용의자 사진 공개
기사입력: 2024-12-05 16:26: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뉴욕경찰(NYPD)은 5일(목)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 브라이언 톰슨을 총으로 쏴 살해한 사건과 관련된 인물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톰슨은 수요일 아침 맨해튼 미드타운에 있는 힐튼 호텔 밖에서 총격을 당해 사망했다. 뉴욕경찰은 목요일 엑스(X)에 후드티를 입은 백인 남성의 사진 두 장을 공개하고 "아래는 12월 4일 미드타운 맨해튼 살인 사건과 관련해 심문을 받고자 하는 관심 대상자의 사진'이라며 "이는 무작위적인 폭력 행위로 보이지 않는다. 모든 징후는... 표적 공격이었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전면적인 수사를 펼치고 있으며 대중의 도움을 요청한다고 밝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1-800-577-TIPS(8477)로 전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체포 및 유죄 판결로 이어지는 정보에 대해서는 최대 1만 달러의 보상이 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뉴욕데일리뉴스는 경찰이 수요일 밤 어퍼 웨스트 사이드의 한 주택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보도했다. 그들은 총격범이 이른 아침 총격을 가하기 전에 방문했을 것으로 믿고 있다. 소식통은 데일리뉴스에 "그들은 그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며 "많은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CNN은 경찰이 맨해튼 어퍼에 있는 호스텔을 수색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용의자 총격범이 호스텔에서 다른 두 남자와 함께 여러 사람이 있는 방에 머물렀으며 그 기간은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ABC 뉴스7은 경찰이 목요일에 그가 머물렀을 것으로 생각되는 시내의 한 장소에 대한 수색 영장을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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