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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가 불체자들을 사라지게 했다는 거짓 소문 퍼져
이민법 집행자원 전용, 당국에 대한 신뢰 훼손 조장 우려돼
고의적 사기는 유죄판결시 중범죄 처벌 받을 수 있어
고의적 사기는 유죄판결시 중범죄 처벌 받을 수 있어
기사입력: 2025-07-25 15:10: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2018년 6월 20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산하 국토안보부 산하 특수요원들이 화요일 오하이오주 세일럼에서 프레시 마크(Fresh Mark)로부터 한 남성을 인계하고 있다. [사진=ICE 제공] |
| 불법체류자에 대한 잘못된 정보나 완전한 거짓말이 또다시 부상하면서 미국인들을 오도하고 전국적으로 이민 사회에 불필요한 두려움을 조장하는 양상이 나타났다고 저스트더뉴스가 25일(금) 보도했다. 저스트더뉴스는 그 단적인 예로 모닝콜(The Morning Call)이 지난주 보도한 기사를 소개했다. 해당 기사는 펜실베이니아주 앨런타운에 거주하는 82세의 칠레계 미국인 루이스 레온이 지난 6월 필라델피아 이민국을 방문해 분실된 그린카드를 교체한 뒤 "실종"됐다는 허위 보도를 담고 있는데, 그곳에서 그는 수갑을 찬 채 아무런 설명없이 연행됐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그의 가족은 이민국 공무원이나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수감자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그를 찾을 수 없었고, 그가 사망했다는 잘못된 통보를 받았지만 나중에야 그가 실제로 미네소타에 구금된 후 과테말라의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과테말라 이민국은 레온의 신원과 일치하는 정보를 받은 적이 없다고 부인했고, 칠레의 호세 마리아 델 피노 기자가 진짜 루이스 레온은 2019년 칠레에서 사망했으며 유포된 사진은 전혀 다른 사람의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불일치가 드러났다. 모닝콜은 해당 기사에 "앨런타운 할아버지의 가족은 그가 ICE 구금 중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후 과테말라의 한 병원에서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라는 제목을 붙였다. 레온 가족의 이야기는 가디언, 데일리 비스트 등 좌파 매체에 의해 증폭됐는데, 여기에는 의문의 발신자가 레온이 ICE 구금 중 사망했다고 거짓 신고했다는 주장이 포하됐지만 가족은 면밀한 조사 후 언론과의 소통을 중단했다. 또 다른 사건에서는 41세의 불법 이민자 유리아나 줄리아 "줄리" 펠레즈 칼데론이 연방 법 집행기관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기부금을 모을 목적으로 ICE 요원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납치를 조직했다는 음모 및 허위 신술 혐의로 기소됐다. 6월 30일, 그녀의 가조고가 변호사는 그녀가 로스앤젤레스 잭 인 더 박스에서 매복공격을 받아 산 이시드로로 끌려가 자진 추방 압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으로 고펀드미(GoFundMe) 모금 캠페인이 시작돼 폐쇄되기 전까지 80달러를 모금했다. 가족과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열었고, 현지 언론은 이들의 주장을 열렬히 반복했다. 국토안보부(DHS)는 납치설을 부인했고, 감시 카메라 영상과 전화 통화 기록을 통해 그 이야기가 사기임을 확인했으며, 칼데론이 자유롭게 식당을 나가는 모습이 찍혔다. 국토안보부는 정치인과 언론이 허위 정보를 확산시켜 합법적인 단속 활동에 필요한 자원을 낭비했다고 비판했다. 칼데론은 유죄 판결 시 각 혐의당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다른 관련자들에게는 추가 기소가 적용될 수 있다. 또 다른 충격적인 허위 정보 사건으로, 80만 회 이상 조회된 틱톡 게시물에서 한 여성이 이렇게 말했다: "그들은 추방자들을 비행기에서 바다로 내던지고 있어요... 사람들에게 족쇄를 채워 바다로 날려 보내고 있어요. 이 앱으로 사람들이 그들의 비행 경로를 추적하고 있고, 추방자들을 태운 항공편도 있어요. 그들이 바다로 나갔다가 돌아오는 것을 지켜보세요. 이탈리아의 한 가족은 족쇄를 찬 시신 다섯 구가 해안에 떠밀려 오는 것을 목격했어요." 이러한 주장은 최초 게시 이후 소셜 미디어에 급속히 퍼졌으며, 다른 사람들이 주장이 전혀 근거가 없다고 지적하는 댓글을 게시하기 전까지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저스트더뉴스는 "거짓말은 진실이 신발을 신는 동안 전 세계를 휩쓸 것이다"라는 속담을 전하며 기사를 마무리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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