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뉴욕타임스 "해리스, 불법체류자의 트랜스 수술 지지는 사실"
기사입력: 2024-09-14 18:42: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뉴욕타임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상대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구금 중인 '불법 외국인'에 대한 납세자 자금 지원 트랜스젠더 수술을 지지한다는 발언을 한 것이 "기본적으로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10일(화) 밤 대선후보 토론에서 트럼프는 해리스가 "수감 중인 불법 체류 외국인에 대한 트랜스젠더 수술을 원한다"고 말했다. 당시 NYT의 건강 담당 기자 셰릴 게이 스톨버그는 이 주장이 "맥락이 필요하다"면서 팩트체크를 발표했다. 사실 확인 결과, CNN은 해리스가 제출한 2019년 ACLU 설문지를 근거로 이 정책을 지지한다고 보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톨버그는 팩트체크의 일환으로 "해리스는 이민국 구금시설과 교도소에 수감된 트랜스젠더와 넌바이너리에게 성별 확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납세자 기금을 사용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썼다. 다음 날 NYT 기사에서는 트럼프의 발언이 “기본적으로 사실인 가장 거칠게 들리는 공격 라인”이라고 말했ek. NYT는 또한 트럼프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썼던 것에 대해 정정보도를 해야했다. NYT는 정정보도에서 "이 기사의 원래 버전은 카말라 해리스가 '감옥에 있는 불법 외국인에 대한 트랜스젠더 수술'을 지지한다고 비난한 도널드 트럼프의 발언을 거짓이라고 잘못 묘사했다"면서 "2019년 대선 후보였던 해리스는 구금된 이민자에 대한 납세자 지원 성전환 치료를 지지한다는 설문지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