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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버드 DNI 국장 "그룹 채팅에서 기밀정보 공개되지 않아"
트럼프, NBC 전화인터뷰서 왈츠 국가안보보좌관 편들어줘
기사입력: 2025-03-25 17:26: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툴시 개버드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25일(화)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료들과 예멘의 후티 반군에 대한 미국의 공습 계획에 대한 대화에 잘못 포함된 기자들 사이의 그룹 채팅에서 기밀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개버드는 위원회 부의장인 버지니아 민주당 마크 워너 상원의원의 질문에 답하면서 "그 시그널 채팅에서 공유된 기밀 자료는 없었다"고 말했다. 개버드는 3월 15일 파업 약 2시간 전에 있었던 암호화된 메시징 앱 시그널(Signal)의 그룹 채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녀는 청문회에서 자신이 참여했는지 여부에 대해 말하기를 거부했다. 개버드는 기밀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적어도 일부 교환을 공개해달라는 워너의 요청에도 거절했다. 워너 의원은 "두 가지 방법을 모두 가질 수는 없다"고 말했다. 애틀랜틱 매거진의 편집장 제프리 골드버그(Jeffrey Goldberg)는 월요일 뉴스 보도에서 자신이 놀랍게도 채팅방에 초대받았고 나중에 소집되었을 때 초대를 받았다고 밝혔다. 골드버그는 대화 내용을 설명했으나 일급 기밀 정보 공개에 대한 우려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메시지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마이크 왈츠 국가안보보좌관, JD 밴스 부통령 및 기타 15명의 고위 관리들이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화요일 아침 마이크 왈츠 국가안보보좌관을 여전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NBC 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마이클 왈츠는 교훈을 배웠고, 그는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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