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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정선거, 국제사회에 알리자”…서명운동 시작
황교안 전 국무총리,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대국민 공식 선언문』발표
기사입력: 2025-06-19 22:09: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부정선거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5. 6. 19. [유튜브 황교안TV 채널 캡처] |
지난 3일(화)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 발생한 부정선거 현실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한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작성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대국민 공식 선언문"을 공개하고, 많은 국민들이 대선 부정선거 이슈를 국제여론화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서명서 링크: https://forms.gle/vG4a3kDPwwEdB4Cr8 19일(한국시간) 유튜브 채널에 등록된 한국어와 영어 자막이 함께 달린 영상에는 "우리는 두 눈으로 부정을 목격했다"라는 선언과 함께 이재명 후보 당선 소식을 전하면서 시작된다. 그럼에도 "비겁한 정치인들은" 부정선거를 부인하고 선거결과에 곧바로 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영상은 지적한다. 그러면서 "선관위 카르텔에 맞선 유일한 사람"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소개하고 "그 대가는 대통령직 파면과 내란 재판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영상은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워룸'에 미국 국제선거감시단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모스 탄 전 국제형사사법대사, 이석원 뉴욕대 정치학과 겸임교수, 존 밀스 전 국가안보위원 등의 발언이 담겼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선관위가 범죄조직이라고 단정했다. 영상은 지난 3월초 워싱턴DC에서 개최된 CPAC 행사에서 나온 고든 창 변호사의 발언과 맷 슐랩 회장의 발언도 담았다. 슐랩 회장은 지난해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을 만났을 당시 한국 선거를 운영하는 것이 "화웨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밝혔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선관위가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을 했다고 하는 사실을 국민 모두가 인식하기 시작했다"면서 "이제 한 목소리로 선관위가 대한민국을 망쳐놨음을 외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영상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우리가 2020년에 발생한 그 엄청나고 끔찍한 부정선거를뿌리뽀지 않는다면, 우리에겐 더 이상 국가가 없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상은 '국민께 드리는 글'이라는 윤 전 대통령의 자필 호소문의 일부를 읽어주는데, 윤 전 대통령은 "부정선거 시스템은 한 국가의 경험 없는 정치세력이 혼자 독자적으로 시도하고 추진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며 "투개표 부정과 여론조사 조작을 연결시키는 부정선거 시스템은 이를 시도하고 추진하려는 정치세력의 국제적 연대와 협력이 필요함을 보여준다"고 썼다. 황 전 총리는 "이제 우리는 국제 기구에 호소해야 한다"며 "우리의 목소리를 세계에 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서명 해달라"고 당부했다. ▲서명서 링크: https://forms.gle/vG4a3kDPwwEdB4Cr8 다음은 선언문 전문이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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