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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그세스 "B-2, 이란 핵 프로그램 '섬멸' 공격" 재강조
기사입력: 2025-06-24 19:13: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24일(화) 이란의 핵무기 개발 능력이 "말살됐다"고 말하면서, 미국이 토요일 밤 공습을 통해 이슬람 정권의 핵 야망을 좌절시키기에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여러 보도를 반박했다. 헤스세스는 기자들에게 "우리가 본 모든 것, 그리고 내가 본 모든 것에 비추어 볼 때, 우리의 폭격 캠페인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 능력을 말살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거대한 폭탄은 각 목표물의 정확한 지점에 정확히 명중했고 완벽하게 작동했다"면서 "그 폭탄의 충격은 이란의 잔해 산 아래에 묻혀 있다. 그러니 폭탄이 파괴적이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대통령과 성공적인 임무를 훼손하려는 것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CNN, 뉴욕타임스, 그리고 다른 여러 주류 언론 매체들은 B-2 스피릿 폭격기 편대의 공격이 트럼프 행정부가 주장하는 것만큼 효과적이지 않았다고 초기 미국 정보 평가에 대해 브리핑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하여 화요일 일찍 보도했다. 그들은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에 있는 이란 핵 시설에 대한 공격이 주로 지상 구조물에 국한됐다고 보고했는데, 여기에는 기지의 전력 인프라와 우라늄을 폭탄 제조용 금속으로 바꾸는 데 사용되는 일부 지상 시설도 포함된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이 주장된 평가는 완전히 틀렸고 '일급 비밀'로 분류됐지만 정보기관의익명의 낮은 수준의 루저에 의해 CNN에 유출됐다"고 지적했다. 레빗은 "이 평가 자료가 유출된 것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말살하기 위해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한 용감한 전투기 조종사들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명백한 시도"라며 "3만 파운드짜리 폭탄 14개를 목표물에 완벽하게 떨어뜨렸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두가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화요일 헤이그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에어포스 원에 탑승한 기자들에게 이란이 지금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핵무기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우리의 B-2 조종사들이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했다"며 "그들은 훌륭했다...달도 없고, 빛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어두운 밤에, 그들은 목표물을 완벽하게 명중시켰다. 전멸시켰다. 언론은 매우 무례하다. CNN의가짜뉴스가 퍼지는걸 봤는데, 글쎄 어쩌면 완벽한 명중은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다. 그것은 완벽했다... 모두가 명중했고 엄청난 위험을 무릅쓰고 비행기를 조종한 위대한 천재와 애국자들에게 매우 무례한 행동이다. CNN과 MSDNC(MSNBC를 민주당 기관방송이라고 비꼬는표현)도 수치스럽고 다른 방송사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거의 모두 수치스러운 존재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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