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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신위원장, 컴캐스트 ‘오보’에 맹비난
기사입력: 2025-04-17 15:56: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렌던 카(Brendan Carr) 연방통신위원회 위원장은 킬마르 아브레고 가르시아(Kilmar Abrego Garcia) 사건에 대한 잘못된 보도에 대해 반격에 나섰다. 카 위원장은 소셜미디어에 "컴캐스트 언론은 아브레고 가르시아가 법을 준수하는 미국 시민이자 평범한 '메릴랜드 사람'일 뿐이라는 식으로 미국 대중을 오도하는 데 며칠을 보냈다"라며 "진실이 밝혀지면 그들은 그것을 무시한다. 컴캐스트는 연방법에 따라 허가된 운영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썼다. 카는 아브레고 가르시아가 엘살바도르에서 불법으로 미국에 왔으며 폭력적인 MS-13 갱단의 일원이라고 주장했다. 위원장은 아브레고 가르시아가 "다른 사람에게 위험을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입증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이민 법원에서 보석을 거부당했다"면서 "왜 컴캐스트는 명백한 공익을 위해 이러한 사실을 무시하는가?"라고 물었다. 앞서 엑스(X)에는 아브레고 가르시아가 아내를 여러차례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결국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적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화요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떨어지는 시청률에 대해 MSNBC를 소유하고 있는 컴캐스트를 공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가짜뉴스 MSNBC의 시청률은 정말 나쁘며, 사실 망가진 방송 재앙인 CNN보다 훨씬 낫지 않다"며 "NBC라는 병든 네트워크를 소유하고 있는 컴캐스트는 NBC를 MSNBC에서 분리하여 소송을 피하려고 하지만 효과가 없을 것이다. 두 방송사의 소유주인 컴캐스트와 그 회장인 브라이언 로버츠는 방송의 정직성에 대한 수치다!!!"라고 쏘아부쳤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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