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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 본디: 추방된 이민자, MS-13 계급과 길거리 이름 갖고 있다
기사입력: 2025-04-17 13:32: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추방 논란의 중심에 있는 불법 이민자가 악명 높은 MS-13 갱단의 계급과 길거리 이름을 갖고 있던 것으로 법원 문서에서 밝혀졌다고 뉴스맥스가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메릴랜드에서 체포해 미국에서 추방한 킬마르 아브레고 가르시아(Kilmar Abrego Garcia)가 MS-13의 조직원이라고 주장해 왔다. 그는 추방을 금지하는 이민법원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엘살바도르로 보내졌다. 새로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아브레고 가르시아는 이 악랄한 범죄 조직 내에서 '체케오'라는 계급과 '첼레(Chele)'라는 거리 이름을 갖고 있었다. MS-13이라 불리는 갱단 '마라 살바트루차'(Mara Salvatrucha)는 1980년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살바도르 이민자들을 다른 갱단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시작됐다. 법무부는 이 갱단이 "잘 조직돼 있고 수익성 높은 불법 사업에 깊이 관여하고 있으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폭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악명 높다"고 말했다. 팸 본디 법무장관은 수요일 소셜 미디어에 2019년 3월 메릴랜드 홈디포 주차장에서 아브레고 가르시아가 MS-13 갱단원으로 확인된 사람들과 어울리고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한 증거를 공개했다. 이 문서에서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은 하이츠빌 시 경찰국 형사가 아브레고 가르시아가 “체케오”(Chequeo) 계급과 “첼레”이라는 별명을 가진 서부 갱단인 MS-13의 활동적인 멤버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문서는 또한 경찰관들이 아브레고 가르시아의 복장, 즉 시카고 불스 모자와 후드티에 각 교단 총회장들의 눈과 귀, 입을 덮는 돈 뭉치가 달린 옷이 “히스패닉 갱 문화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 옷의 의미는 ‘악을 보지 말고, 악을 듣지 말고, 악을 말하지 말라'는 'ver, oir y callar’ 또는 '악을 보지 말고, 악을 듣지 말고, 악을 말하지 말라'는 뜻”이라며 “시카고 불스 모자를 쓰는 것은 그들이 MS-13의 우호적인 멤버라는 것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앞서 수요일, 본디는 메인 주를 상대로 한 소송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아브레고 가르시아가 추방 전에 완료하지 못한 "서류 작업의 한 단계"에도 불구하고 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본디 장관은 기자들에게 "그는 엘살바도르에서 우리나라에 불법적으로 거주해온 불법 외국인이다. 이민 판사는 그가 MS-13의 일원이었다고 판결했다. 항소 판사는 그가 MS-13의 일원이라고 판결했다. 그는 우리나라에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수요일, 트럼프 행정부는 주류 언론과 진보 정치인들이 최근 추방된 불법 이민자를 옹호하기 위해 집회를 열면서 아브레고 가르시아에 대한 가정 폭력 혐의를 조명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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