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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주립대 총기난사, 최소 6명 부상
기사입력: 2025-04-17 15:43: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25년 4월 17일 플로리다 주 탤러해시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이후 플로리다 주립대 학교 (FSU) 캠퍼스에서 사람들이 대피하고 있다 . [로이터/Alicia Devine/USA TODAY NETWORK] |
17일(목) 탤러해시에 있는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용의자가 구금되어 있다고 경찰청 대변인이 지역언론사 탤러해시 데모크랏紙에 확인했다. 경찰 대변인은 또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탤러해시 메모리얼 헬스케어 대변인은 위독한 상태인 1명을 포함해 최소 6명이 입원했다고 밝혔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동부 표준시 오후 2시 30분 현재,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캠퍼스 공포로 인해 최소 한 명이 사망했다는 여러 언론 보도가 있었다 병원측은 지역방송 WCTV에 "댈러해시 메모리얼 헬스케어는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된 환자를 적극적으로 접수하고 돌보고 있다"면서도 "현재 세부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아직 공유할 구체적인 정보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응급 구조대 및 공공 안전 관리와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업데이트가 제공되는 즉시 제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레온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의 자보니 햄튼 대변인은 헬리콥터를 보내 캠퍼스 상공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주 경찰관, 소방관, 연방 보안관을 비롯한 여러 경찰 기관의 응급 구조대원들이 캠퍼스에 몰려들었다. 플로리다 주립대학교는 이날 하루 동안 모든 수업과 행사를 취소했다. 학교는 웹사이트를 통해 “현재 본교에 있지 않은 개인은 탤러해시 본교에 오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육청 대변인 크리스 페틀리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오후 12시 15분을 기해 모든 레온 카운티 학교가 폐쇄됐다.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정오 무렵 학생회관에 총격범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학생과 교직원은 계속해서 대피소를 찾아 추가 지시를 기다리라는 지시를 받았다. 경고문은 “모든 문과 창문을 잠그고 멀리 떨어져 있으며 추가 보호 조치를 취할 준비를 하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뉴스맥스는 학생들이 손을 머리 위로 올린 채 학생회관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찍혔다고 전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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