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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다시 위대하게” 2030 청년들 전국 릴레이 행진
청년단체 ‘자유의 날개’ 주최 20~25일, 부산·대구·대전·서울서 집회
기사입력: 2025-06-20 08:58: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자유의 날개"(Fight For Freedom)라는 청년단체가 "대한민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Korea Great Again)라는 슬로건을 걸고 "자유 대한민국을 위한 전국민 릴레이 행진"을 개최한다. 20일(한국시간) 저녁 7시30분 부산을 시작으로, 21일 대구, 22일 대전, 24일 인천을 거쳐 25일 서울에서 같은 시간에 행진이 이어진다. 20일 부산에서는 오후 7시30분 경성대부경대역 1번 출구에 집결해 8시 광안리로 행진한다. 21일 대구에서는 오후 7시30분 동성로28 아트스퀘어 앞에 집결해 8시부터 동성로 일대를 행진한다.  22일 대전에서는 오후 7시 중앙로역 우리들공원에서 집결해 7시30분에 행진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24일 인천에서는 오후 7시30분 부평역에 집결해 8시에 문화의거리에서 행진을 시작한다. 25일 서울에서는 오후 7시30분 전쟁기념관 6.25탑 앞에서 집결해 8시 이태원 일대를 행진한다.  주최측은 우천시에도 행사가 진행될 것이라며 "우천시 검은 우산, 검은 우비"를 착용해달라고 공지했다.  자유의날개측은 이번 행사가 한국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기획된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의 날개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이 행사를 "6.25 최후의 보루, 부산에서 시작하는 마지막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행진"이라고 소개하고, "1950년, 나라가 무너지고 모두가 절망할때 부산 낙동강전투에서 끝까지 버텨낸 이들이 있어 대한민국에 기적이 일어났다. 그 숭고한 정신을 되살려 우리는 다시 그 출발선에서 일어선다."라고 밝혔다. 집회에는 장재언 박사, 강석정 건국우남회 회장, 김병준 교수, 김성진 교수(정교모), 서석구 변호사 (서버까 국민행동 운동본부), 옥은호 클린선거시민행동 대표, 유승수/이하상 변호사(진격의변호사 소속), 이제봉 교수(자교모), 하봉규 교수 등 그동안 부정선거의 실체를 지적해 온 유력인사들이 대거 강사로 나선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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