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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저녁 8시, 맨해튼 타임스퀘어로 나오세요"
이영돈PD가 제작한 6.3 부정선거 홍보영상 상영
NNP뉴스 현장 생중계…당일 현장서 ‘퍼포먼스’도 진행
NNP뉴스 현장 생중계…당일 현장서 ‘퍼포먼스’도 진행
기사입력: 2025-06-22 18:04: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6.3 부정선거를 알리는 영상이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상영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영돈PD가 오는 24일(화) 저녁 8시 현장에 많은 애국자들이 참여해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 이PD는 최근 카카오톡을 비롯한 SNS를 통해 6월 24일 오후 8시, 맨헤튼 타임스케어(Times Square)에 "모여달라"며 "부정선거를 외치자!"고 당부했다. 이날 밤 9시부터 30분 동안 2분짜리 영상이 반복으로 상영될 예정이며, 상영될 영상은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감독한 이영돈 PD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앤포스트는 AKUS(한미연합회,총회장 김영길)의 후원으로 이날 타임스퀘어 영상 상영 현장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뉴저지에 거주하는 무명의 한 청년이 아이디어를 내면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한 익명의 후원자가 4만 달러에 달하는 비용 전액을 후원하면서 활력을 얻었다. 주최측은 부정선거를 알리는 광고 영상 상영에 앞서 애국자들의 퍼포먼스가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집회를 병행하고, 사진과 영상을 찍어 세계 언론에 보도 바료를 낼 것"이라며 "많은 참여와 시간 엄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FBI가 2020년 대선 당시 중국이 가짜 신분증으로 선거 개입을 하려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미국 내에서 부정선거에 대한 관심이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9월 폭스뉴스 보도에는 가짜 운전면허증이 주로 중국과 홍콩에서 미국으로 유입되다가 적발됐지만 일부는 한국에서 온 것도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한국의 부정선거 실상을 폭로하는 것이 미국에서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또한 그 여파가 선거무효 및 재선거 실시 운동으로 번져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영돈PD가 감독한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는 오는 26일(목) 워싱턴DC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미주 첫 상영회를 가질 예정이며, 30일에는 연방 의회에서 상영회가 개최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국 국제선거감시단은 26일(목) 오전 11시 워싱턴DC 소재 내셔널 프레스 클럽 젠거룸에서 6.3 대한민국 대선 부정선거에 대한 보고회를 갖는다. 이 보고회에는 모스 탄 전 국제형사사법대사, 존 밀스 전 NSA 위원, 브래들리 테이어 박사, 그랜트 뉴셤 아태 안보분석가, 그리고 고든 창 변호사가 동참할 예정이다. 여기에 민경욱 전 국회의원, 박주현 변호사 등 부정선거 알리기에 앞장서 온 한국 인사들도 동참해 미국내 언론들과 질의응답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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