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트럼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최대의 패배자’
기사입력: 2025-04-21 16:05: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1알(월) "경제 성장 둔화"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금리를 인하하기를 거부하는 데 따른 결과일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에게 금리를 인하할 것을 요구해왔으며, 심지어 그를 의장직에서 해임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파월은 가까운 미래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으며, 최근 정부의 관세 계획이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을 모두 높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많은 사람들이 '선제적 금리 인하'(Preemptive Cuts)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에너지 비용이 크게 하락하고, 식품 가격(바이든의 계란 사태 포함!)이 상당히 낮아졌으며, 다른 대부분의 '상황'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사실상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 그는 "이런 비용들이 내가 에상했던 대로 아주 손조롭게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기에, 인플레이션은 거의 발생하지 않을 수 있지만, 최대의 패배자인 '미스터 투 레이드'(Mr. Too Late)가 지금 당장 금리를 인하하지 않는 한 경기 침체는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유럽은 이미 일곱 번이나 금리를 '인하'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은 선거 기간에 슬리피 조 바이든(Sleepy Joe Biden)을, 나중에는 카럴라 (해리스)를 당선시기기 위해 금리를 인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항상 '너무 늦게' 금리를 인하했다. 그것이 어떻게 됐나?"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요일 타원형 사무실에서 기자들에게 인플레이션이 감소하고 있으며, 파월은 금리를 인하하여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연준은 2%대의 인플레이션이 목표라고 밝혀왔다. 바이든 집권 말기에 물가상승률은 3%대로 반전했으나, 트럼프가 집권한 이후 2%대로 다시 내려온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 의장이 자신이 하는 일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금리는 내려갈 것"이라며 "그가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목요일(17일) 자신이 원한다면 파월 의장을 해임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대통령 집무실에서 기자들에게 "그가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너무 늦었다. 항상 너무 늦었고, 좀 더디기도 하다. 나는 그에게 만족하지 않는다. 내가 그에게 그 사실을 알려줬다."라고 말했다. 파월은 트럼프가 요구하더라도 해고될 수 없으며 임기가 끝나기 전에는 직위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2018년 연준 의장으로 취임한 이래 그는 두 번째 임기를 지내고 있으며, 현 임기는 2026년 5월에 끝난다. 금리를 두고 벌이는 트럼프와 파월의 신경전은 관세정책과 맞물려 있다. 관세부과가 단기적으로 물가상승 요인이 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안정세를 되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단기적 물가상승을 금리인하로 대처해야 한다는 것이 트럼프의 생각이다. 파월은 관세로 인한 물가인상이 장기화될 경우 금리인하가 물가인상률을 고착화할 것을 우려하는 입장이다. 그러나 연준 위원들은 시장 상황에 따라 금리를 낮췄다가 다시 올리는 것에 대해서는 검토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