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건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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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연방의회 인근서 칼부림…6명 찔려
용의자 자해 후 주변인도 찔러
기사입력: 2025-04-04 09:11: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파멜라 스미스 메트로폴리탄 경찰서장(가운데)이 연방의회 인근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5. 4. 3. [엑스 MPD 계정 캡처] |
| 목요일 오후 워싱턴DC 국회의사당 근처에서 여러 명이칼에 찔렸다고 DC 메트로폴리탄 경찰국(MPD)이 소셜미디어에서 밝혔다 MPD는 칼에 찔려 6명이 부상을 입었고 현재 구금된 남성 용의자도 있다고 밝혔다. 그들은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용의자가 오후 3시 22분쯤 발생한 공격 당시 알 수 없는 물질로 인해 "변형된 정신 상태"에 있었다고 밝혔다. ABC뉴스에 따르면, 공격에 사용된 무기도 회수됐다. 파멜라 스미스 경찰서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경찰관들이 1분도 채 안 돼 현장에 도착해 칼에 찔린 상처로 고통받는 수많은 사람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초기 보고서에 따르면 용의자는 다른 사람들을 찌르기 시작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찌르고 그 다음에는 여성 지인을 찌르고 있었다.다른 사람들에는 세 명의 여성과 한 명의 남성이 추가로 포함된다. 그 중 두 명은 도우려다가 칼에 찔렸다. 스미스 서장은 "이 사건은 우리 지역사회에서 약물 남용 문제에 대한 도움이 필요함을 강조"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사건을 도우려했던 분들에게 감사하지만, 이 두 사람의 선한 사마리아인들 또한 이번 폭행의 일환으로 칼에 찔렸기 때문에 이와 같은 사건을 목격한 사람은 끼어들지 말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피해자들은 모두 안정적인 상태이며 부상은 생명에 위협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스미스는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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