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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후임 국방장관 물색’ NPR 보도는 “가짜” 뉴스
헤그세스, ‘유출범’과 ‘사기꾼’에 반격…트럼프도 옹호하고 나서
기사입력: 2025-04-21 16:28:5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2025년 4월 21일 워싱턴DC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가족과 함께 2025년 부활절 달걀 굴리기 행사에 참석해 기자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로이터/Samuel Corum/Sipa USA] |
| 백악관은 21일(월) NPR(국영라디오방송)에 대한 맹렬한 비난을 쏟아냈다.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엑스(X)에 NPR의 기사 링크를 인용하면서 "이 NPR 기사는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는 익명의 출처 한 명을 기반으로 한 완전한 '가짜 뉴스'"라며 "대통령께서 오늘 아침 말씀하신 대로, 그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에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민감한 정보를 잘못 관리해 국방부를 엉망으로 만들었다는 주장을 담은 보도들의 최신판이다. 이 모든 일은 헤그세스와 그의 수석 보좌관들이 국방부에 대한 장관의 계획에 동의하지 않는 국방부 직원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는 와중에 일어나고 있다고 뉴스맥스는 보도했다. 레빗이 지적한 NPR의 기사는 백악관이 헤그세스의 후임자를 찾고 찾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도에는 익명의 소식통이 인용됐다. 헤그세스는 월요일 백악관에서 열린 부활절 달걀 굴리기 행사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몇몇 누설자가 해고된 데 반해, 러시아 사기극을 퍼뜨린 바로 그 언론사에서 갑자기 비난 기사가 쏟아져 나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뉴욕타임스가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아내와 형이 포함된 또 다른 시그널 메시지 채팅을 만들어 3월에 예멘 후티 테러리스트에 대한 군사 공습에 대한 유사한 세부 정보를 트럼프 행정부 고위 간부들에게 공유했다고 보도한 데 따른 것이다. 헤그세스는 이러한 접근 방식이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지적하며, "언론이 하는 일이 바로 이것이다. 불만을 품은 전직 직원들에게서 익명의 취재원에게서 제보를 받아 사람들을 깎아내리고 명예를 훼손하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 뉴스가 헤그세스가 개인 휴대전화를 사용해 예멘 공습에 대한 민감한 정보를 아내와 형이 포함된 암호화된 그룹 채팅방에 보냈다고 20일(일) 보도한 지 하루 만에 그를 옹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그는 정말 잘하고 있다"면서 "후티 반군에게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보라. 모두가 그에게 만족하고 있다. 28년 만에 가장 많은 신병 모집을 달성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최근 헤그세스 관련 보도들에 대해 "그냥 가짜 뉴스일 뿐"이라며 "불만 가득한 직원들처럼 들린다. 그는 많은 악당들을 없애기 위해 그 자리에 앉았고,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다. 그렇게 하면 친구가 생기지 않는 법이다."라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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