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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여성회, 마스크 제작 지원나선다
명칭 KAWAUSA로 변경키로 이사회서 결의
기사입력: 2020-04-14 11:55: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한미여성회가 화상회의로 이사회를 갖고 있다.(사진=KAWAUSA) |
|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회장 실비아 패튼)는 4월1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전국이사회를 화상회의로 개최하고 코로나19에 대응해 마스크를 만들고있는 각 지회에 재료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합회측에 따르면, 미시건, 휴스턴, 노스 케롤라이나 지회 등이 지역사회 단체들과 협력하여 마스크를 만들고 있으며, 마스크를 직접 구입해 의료진에 전달을 하거나 모금하는 곳에 후원하거나 식사봉사 등 그 지역의 어려움에 처한이들을 자체적으로 돕고 있다. 2004년에 발족한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는 올해 7월에 ‘창립16주년 기념행사 및 컨퍼런스’를 유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무기한 연기했다. 한편,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 이사회는 World-KIMWAUSA(월드킴와미국지부)의 명칭을 더이상 사용하지않고 KAWAUSA(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로 사용하기로 결의했다. 김혜일 이사장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루속히 소멸되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수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비아 패튼 회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미여성들을 위한 인권보호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함께 동참하며 미주류 사회에도 한국을 알리며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www.kawausa.org 703-861-9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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