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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C 둘루스로 이전, 정신건강 무료 공개 강좌
공개강좌 “영혼의 감기, 우울증”…23일 10시 연합장로교회서
기사입력: 2013-02-14 07:59: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아시안 아메리칸 센터(AARC, 대표 지수예)가 최근 사무실을 둘루스로 이전했다. AARC측은 “좀더 한인 커뮤니티의 중심적인 위치로 옮긴 만큼, 앞으로 더욱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전과 함께 센터측은 2013년 첫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강좌는 오는 23일(토) 오전10~12시 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리며 주제는 “영혼의 감기, 우울증” 이고 강사는 지수예 박사, 유달석 상담원, 조이 서 프로그램 디렉터가 함께 맡아 우울증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진단과 치료 및 성경적 상담의 기초를 다루게 된다. 또한 공개강좌를 시작으로 2012년에 이어 이웃상담자 양성과정 초급과 중급 과정을 새롭게 시작한다. 이미 4기까지 50여명의 초급 과정 수료자를 배출한 바 있는 이웃상담자 양성과정은 오는 3월 2일부터 제 5기 초급강좌와 2기 중급 강좌를 8주간 진행하게 된다. 수강인원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여 수업료는 공개강좌의 경우 무료로 진행하고, 초급과 중급은 8주 교육 과정에 100달러다. 문의= 770-270-06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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