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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블리스 자리 놓고 공화당 연방의원들 각축전
브라운, 프라이스, 깅그레이, 킹스톤 등 막상막하
유진철 미주총연 총회장 3월 중순 출마 공식화
유진철 미주총연 총회장 3월 중순 출마 공식화
기사입력: 2013-02-18 13:17: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색스비 챔블리스 연방상원의원 자리를 놓고 공화당 내부에서 경선 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공화당내 여론조사로는 예비후보들이 막상막하의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AJC의 정치컬럼니스트 짐 갤로웨이는 최근 컬럼을 통해 차기 연방상원의원 자리를 노리는 후보군으로 폴 브라운(공화, 에슨스), 필 깅그레이(공화 , 마리에타), 톰 프라이스(공화, 알파레타), 잭 킹스톤(공화, 사바나) 등이 각각 19%, 18%, 17%, 13%의 지지를 받아 박빙의 레이스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만약 후보자가 6명이라면 35%만 얻어도 승리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여기 언급된 연방하원들 중 실제로 출마의사를 밝힌 사람은 폴 브라운 연방하원의원 한 명 뿐이다. 나머지 의원들은 아직 출마의사를 명확히 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갤로웨이는 톰 프라이스 의원에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프라이스 의원이 골수 보수파로부터 더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고 언급한 것. 골수 보수파들은 25%가 프라이스 의원을 지지하고 브라운 의원 지지자는 23%였으며, 중도 보수파들의 표심은 23%가 프라이스 의원에게 갔고 그 뒤를 킹스톤 의원이 19%로 이었다. 보수성향의 표심이 프라이스 의원에게 향한 것과 달리 프라이스 의원은 매우 조심스러운 자세를 취하고 있다. 출마를 선언한 브라운 의원이 자신이 오바마 대통령을 사회주의자라고 부른 첫번째 연방하원의원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 프라이스 의원은 ‘메세지에는 온도조절이 중요하다’고 꼬집었다. 프라이스 의원은 “공화당이 미 상원의 절대다수가 되어야 하는데 의석을 자꾸 잃게 된 것은 소통의 실패, 메시지 전달 실패. 일관성있는 캠페인의 실패 때문이었다”면서 “이제는 아무나 가볍게 링 위에 올라갈 때가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유진철 총회장도 조만간 공식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유 총회장은 3월 중순경 출마를 공식화할 예정으로 현재 캠프를 구성하고 준비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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