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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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우 화백 특별회고전 개막
동남부 유일의 전업 화가…“한국적 모티브만 고집한 외길 인생”
내년 1월7일까지 5주간, GCU 여람 전시실서 50여점 선보여
내년 1월7일까지 5주간, GCU 여람 전시실서 50여점 선보여
기사입력: 2012-12-10 02:03: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정민우 화백 특별회고전 오프닝에서 김창환 총장(왼쪽)이 정 화백(가운데)과 아내를 소개하고 있다. |
한국적인 모티브 만을 고집하며 한국인의 정서를 화폭에 담아온 재미 전업화가 정민우 화백의 지난 20년 간의 각종 회화 작품을 한 자리에 모은 특별회고전이 지난 7일(금) 막을 올렸다. 7일 저녁 6시에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김백규 조지아식품협회장, 박병준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차경호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장 등 지역인사들과 문화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창환 GCU 총장은 “이번 행사와 같이 계층을 불문하고 자녀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적인 행사문화의 육성을 통해 동포 사회의 밝은 미래를 지향해 나아가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조지아 크리스찬 대학교(GCU, 총장 김창환)이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동포사회 문예 부흥을 위해 특별히 기획한 것으로, 학교내 전시실 ‘여람’에서 내년 1월7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전시기간: 2012년 12월7일 ~ 2013년 1월7일 △오픈시간: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 일요일은 오후 2시~7시 △전시장소= GCU 전시공간 ‘여람’, 6789 Peachtree Ind. Blvd., Atlanta, GA 30360 △문의= 770-279-0507/0650 (GCU), 678-558-5809 (정민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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