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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악동’ 로드먼, 김정은과 친구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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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2-28 20:29: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북한의 김정은이 28일(현지시간) 평양에서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데니스 로드먼과 농구 경기를 관람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다. 로드먼은 “비록 두 나라의 관계는 유감스럽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김정은 원수와 북한 인민들의 친구”라고 말했다. 이날 둘 사이에는 신화통신 기자가 통역을 맡았지만, 두 명이 직접 대화하고 웃음을 터트리는 것을 주변사람들이 봤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로드먼은 묘기 농구단 ‘할렘글로브 트로터스’ 선수들 및 뉴욕의 바이스(VICE) 방송국 일행과 함께 26일 평양에 도착했으며, 3월1일에 평양을 떠날 예정이다. 28일 김정은과 함께 관람한 경기는 북한 선수 12명과 ‘할렘 글로브 트로터스’ 선수 4명이 두 팀으로 나눠 펼친 것으로 양 팀 모두 110대 110 동점으로 막을 내렸다. 북한 조선중앙TV는 로드먼 일행이 이날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 태양궁전을 방문하고 개선문과 주체사상탑을 참관했다고 전했지만, 농구 경기에 대해서는 보도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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