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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목사회, 구국기도회 연다
10일 오후 6시 시온연합감리교회서
기사입력: 2013-03-06 01:45: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와 대애틀랜타 한인목사회는 오는 10일(일) 오후 6시 시온연합감리교회에서 구국기도회를 갖는다.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회로 기획된 이번 기도회는 △애틀랜타 한인들의 신앙회복 △한반도의 비핵화 등을 제목으로 기도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목사가 나선다. 이번 기도회는 북한의 3차 핵실험이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협의회 류도형 회장은 지난달 15일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구국기도회를 열겠다고 말했었다.  교협측은 이번 기도회에서 한반도 뿐만 아니라 미국과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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