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메트로 애틀랜타 웰빙지수 ‘상위권’
갤럽-헬스웨이 조사결과, 전국 189개 광역권 중 47위
관련뉴스:
|
기사입력: 2013-02-28 18:30: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포브스가 발표한 최악의 도시에 애틀랜타가 이름을 올린 것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갤럽-헬스웨이가 ‘웨빙지수’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갤럽-헬스웨이가 최근 발표한 2012년 한 해 동안의 웰빙지수에서 메트로 애틀랜타는 47위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전국의 도시광역권은 189개로 분류됐다. 따라서 애틀랜타의 47위 성적은 제법 좋은 점수로 분석된다. 더군다나 애틀랜타 광역권은 2011년엔 54위였던 것이 2012년엔 47위로 일곱계단을 껑충뛰어오른 것이다. 포브스가 애틀랜타를 최악의 도시 명단에서 2011년에는 포함시키지 않았다가 2012년엔 포함시킨 것과 비교된다. 애틀랜타 광역권은 ‘생활평가’에서 27위에 랭크되고 ‘신체건강’에서 19위에 오르는 등 매우 좋은 점수를 받았다. ‘감성건강’에서는 42위를 받아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은 반면, ‘건강관리(Healthy Behavior)’에서는 86위, ‘근로환경’에서는 90위, ‘기본접근(Basic Access)’는 116위에 머물렀다. 한편, 애틀랜타 광역권과 달리 조지아주는 50개 주 중에서 33위로 전국 최하위권을 맴돌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지아에서 가장 웰빙지수가 높게 평가된 곳은 사바나 지역으로 42위에 랭크됐으며, 어거스타 광역권이 121위, 콜럼버스가 124위, 차타누가가 178위에 이름을 올렸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
산업/비즈니스

VOA, AP-로이터-AFP 등과 계약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