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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우 연방하원, 상원 출마 시사
유진철 회장, 상원출마발표 4월로 미뤄…선거캠프 구성 완료
기사입력: 2013-03-21 10:35: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어거스타에 거주하고 있는 존 배로우 연방하원의원(민주, 12지구)이 2014년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AJC가 전했다. 배로우 의원은 오는 3월27일과 28일 두 곳의 애틀랜타 법률회사에서 자신의 후원회를 가질 예정이다. 그는 주요 후원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몇몇 사람들이 내게 챔블리스 연방상원의원 후임을 뽑는 상원선거에 출마하라고 제안해줬다”면서 “내게 그런 신중한 고려를 하게 해준 여러분의 생각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배로우 의원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출마의사를 표현한 일은 없었다. 현재까지 민주당 진영에서 이렇다 할만한 후보자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상황이어서 배로우 의원의 출마 시사 발언은 공화당 예비 후보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킬 전망이다. 한편, 연방상원 출마의사를 비공식적으로 밝히고 있는 유진철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은 당초 3월 중순에 예정했던 공식 출마선언을 4월로 미룬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뉴스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출마는 할 생각이지만, 발표 시기는 좀 더 신중하게 고려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같은 지역의 배로우 의원이 출마하는 것이 부담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나는 공화당 후보로 나설 계획이기 때문에) 아무 상관이 없다. 괜찮다”고 답했다. 유 회장은 챔블리스 연방상원의원이 출마했을 당시 선거운동본부에서 활약했던 톰 퍼듀를 전격 영입해 선거본부를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회장은 애틀랜타 한인타운인 귀넷 카운티를 대표하는 롭 우달 연방하원의원(공화, 7지구)과 함께 오는 26일 조지아주립대학이 주최하는 ‘명사초청특강’에서 한국과 미국의 경제협력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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