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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빈 누네즈 “빅테크가 취소할 수 없는 스트리밍 서비스 신속히 추진”
TMTG 독자적인 스트리밍 서비스에 ‘한발짝’…퍼셉션 社와 영구적 CDN 기술공급 계약
기사입력: 2024-07-05 11:39: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러지 그룹(TMTG)은 선형 TV 스트리밍을 위한 TMTG의 계획된 콘텐츠 배포 네트워크(CDN)를 구동하기 위한 자산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수) 발표했다. TMTG는 보도자료에서 "처음에는 트루스소셜 플랫폼을 통해, 나중에는 독립형 앱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며 "또한 회사는 향후 3년 동안 TMTG의 확장을 위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장기 자본 조달 계약을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TMTG는 퍼셉션(Perception) 그룹과 그 계열사로부터 TMTG가 사용하게 될 새로운 CDN 기술에 대한 전 세계 비독점적 영구 라이선스 권한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CDN 기술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다. TMTG는 또한 이번 계약에는 향후 퍼셉션을 완전히 인수하 수 있는 조건부 기회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TMTG의 CEO 데빈 누네즈는 "우리는 빅테크가 취소할 수 없다고 믿는 고품질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하려는 계획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 계약을 통해 최첨단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하는 우수한 기술 스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는 자유로운 표현을 강화하고 빅테크의 디지털 커뮤니티케이션 독점을 종식시키려는 사명을 이행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단계다."라고 설명했다. 사측은 보도자료에서 "TMTG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뉴스 쇼와 네트워크, 종교 채널, 취소됐거나 취소될 위험이 있는 추가 가족 친화적 콘텐츠를 호스팅하도록 설계됐다"면서 "오늘 발표된 기술 인수는 TMTG가 최대 510만 주까지 보통주를 발행해 마감 시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며, 이 주식은 특정 거래 제한을 받으며, 3년에 걸쳐 지불될 것으로 예상되는 1천750만 달러가 지급된다."고 밝혔다. 또한 TMTG는 성장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요크빌 어드바이저(Yorkville Advisors)가 관리하는 투자펀드인 YA II PN, Ltd.와 대기 주식 매수 계약("SEPA")을 체결하여 중요한 자금 조달 옵션을 확보했다. 이 계약은 TMTG에 3년에 걸쳐 요크빌에 최대 25억 달러의 보통주를 발행할 수 있는 옵션을 부여한다. 요크빌이 주식에 대해 지불할 주당 가입 가격은 회사가 선택한 1일 또는 3일 가격 책정 기간 동안 시강 가격(SEPA에 정의된 용어)에 대한 2.75% 할인이다. TMTG는 "시장 상황과 사업 기회가 그렇게 하는 것을 정당화할 때 상황에 따라 SEPA 금액을 최대한 적게 또는 최대한 많이 사용하여 SEPA를 전략적으로 사용하여 자본을 조달하고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네즈는 "TMTG는 은행에 3억5천만 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징적인 트럼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제 우리는 애국주의 경제(the Patriot economy)에서 자산과 기술을 인수해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하는 큰 전략적 기회를 추구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추가 자본에 대한 접근을 보장할 수 있는 많은 자금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현재 이를 위해 TMTG는 SEPA에 따라 발행될 증권과 관련된 등록 신고서를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상태다. 아직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이 증권은 당국의 허가 없이 사건에 판매되거나 매수 제안을 수락할 수 없다. 현재 TMTG 주식은 나스닥에 "DJT"라는 이름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번 발표 이후 TMTG의 주식가격은 5일(금) 오전 현재 30불 아내로 떨어져 있는 상태다. TMTG는 올해초 나스닥에 상장된 이후 3월 27일 주당 66.22달러로 마감가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으며, 4월 16일에는 22.84로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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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AP-로이터-AFP 등과 계약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