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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거감시단 “거부 하더라도 ‘복안’ 가지고 간다”
세이브코리아 DC지부, 기금모금 활동 전개
기사입력: 2025-05-21 12:43: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에서 한국의 조기대선을 감시하기 위해 파견할 국제선거감시단 활동을 위한 기금모금 운동이 전개되고 있어 주목된다. 앞서 뉴스앤포스트는 고든 창(Gordon Chang) 변호사의 "친구들이 선거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서울로 간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세이브 코리아 워싱턴DC 지부는 "6월 3일 한국 대선을 앞두고, 부정선거를 감시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를 지키기 위한 '미국 부정선거 감시단'이 조직돼 한국을 향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감시단 활동을 위한 후원을 당부하고 나섰다. 세이브 코리아 워싱턴DC 지부를 이끌고 있는 김재학 목사는 뉴스앤포스트와의 전화 통화에서 한국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거부하더라도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해서...'복안'을 가지고 간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감시단이 "한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실제적인 감시 활동과 네트워크"라며 "기도하며 함께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세이브 코리아가 공지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부정선거 감시단은 모스 탄(Morse Tan,한국명 단현명) 전 사법 대사를 단장으로, 국가안보 및 선거 전문가인 존 밀스(John Mills) 예비역 대령을 부단장으로 하며, 선거기계(서버) 및 네트워크 전문가인 클레이 파리크(Clay Parikh), K-CPAC 대표이자 『대한민국 부정선거 백서』를 저술한 그랜트 뉴섬(Grant Newsham), 고든 창 변호사 등 여러 미국의 법률가들과 선거 전문가들이 함께 한다. 그 외에도 통역관, 미디어 전략가 등 실력있는 기술 인력과 취재활동을 벌일 미국 언론사 기자팀도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감시단 운영비와 체류비, 항공료, 기술지원비 등의 재정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모든 것이 자비로 충당되거나 극소수의 도움에 의존하고 있다. 이번 사역에 마음을 함께해 주실 분들의 재정후원을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감시단 활동에는 총 10만 달러의 예산이 필요한 상태다. 감시단은 오는 24일(토) 미국을 출발할 예정이며, 감시단 활동은 미국내 여러 언론사들과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보도될 예정이다. ♣ 후원 방법 Zelle: jcbc3927@gmail.com Direct Deposit (Truist Bank) 예금주: Save Korea Washington DC Account #: 1210009328864 Routing #: 055003308 ♣ 후원 문의 (전화) 301-991-9129 (이메일) jcbc3927@gmail.com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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