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건 한국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한미동맹재단, 임진각 미국군 참전기념비서 합동 추모식
기사입력: 2025-05-22 08:26: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미동맹재단 합동 추모식 [한미동맹재단 제공] |
한미동맹재단은 22일 주한미군전우회와 함께 경기 파주 임진각 보훈단지 내 미국군 참전기념비에서 한미 합동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모식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 주한미군사령관을 지낸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전우회장, 주한미군 장병 50여명 등이 참석했다. 한미동맹의 상징적 인물로 꼽히는 6·25 참전용사 고(故) 윌리엄 E. 웨버 대령과 존 싱글러브 장군의 유족도 참석해 고인들을 기리는 추모비에 헌화했다. 한미동맹재단 임호영 회장은 "한국전쟁 이후에도 대한민국 안보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전사한 주한미군 103명의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셉 윤 대사대리는 "과거엔 한국전쟁을 '잊혀진 전쟁'이라 부르기도 했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깊이 기억하고 추모한다"고 말했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75년 전 약 180만명의 미국 청년이 자유와 정의의 깃발 아래 한국 땅을 밟았고 이는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발전했다"며 "모든 참전용사께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는 2021년부터 매년 미국 현충일(5월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한국 현충일(6월 6일)까지를 한미동맹 추모 주간으로 지정해 추모 행사를 개최해왔다. 연합뉴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
산업/비즈니스

국방부, 희토류 광산 회사 주식 매입…최대 주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