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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해리스 대선캠프, 주요 경합주에 집중
기사입력: 2024-08-07 16:24: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주요 경합주의 트럼프 대선캠프 관계자들은 해리스 대선캠프가 실제 문제로부터 주의를 돌리려 한다고 비난했다. 11월 대선에서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7개 주요 경합주에서 해리스는 대선캠프 인력을 늘리고 지상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공화당측 입장은 그 주장과 다르다. 워싱턴타임스는 7일(수) 트럼프 대통령의 미시간 선거 캠프 대변인인 빅토리아 라시비타가 "우리의 메시지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문을 두드리러 등록했는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우리의 메시지는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한 계획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여러분의 식료품 비용이 너무 높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우리는 그것에 대해 이렇게 할 것이다. 우리는 남부 국경이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우리는 그것에 대해 이렇게 할 것이다. 그들은 엉망진창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선캠프는 "중요한 지역"에서 집회를 주최하고 유권자를 등록하는 터닝포인트액션(Turning Point Action)의 도움을 받았다. 이 그룹은 또한 우편 투표에서 공화당 참여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터닝포인트액션 임원들은 웹사이트에서 "투표용지 추적은 이미 우편 투표용지를 받은 유권자들에게 연락해 투표용지에 기표하고 투표할 계획을 세우도록 독려하는 새로운 접근방식이다"라며 "우리의 이니셔티브는 우편함에서 투표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 엄청난 수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측은 또한 해리스 팀이 경합주에서 막대한 지상전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주장도 거부한다. 워싱턴타임스는 트럼프 선거캠프 대변인 캐롤라인 리빗(Karoline Leavitt)이 "이는 완전히 거짓"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해리스와 부통령 후보로 지며오딘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경합주 투어를 시작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 민주당 경선팀은 앞으로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애리조나, 네바다 등 가장 경쟁이 치열한 7개 주에서 각각 유세를 펼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해리스 대선캠프 관계자들은 트럼프 팀보다 핵심적인 경합 주에 더 많은 사무실을 설립하고 직원을 훨씬 더 많이 고용했으며, 유권자를 대상으로 선거 운동을 벌이고 전화를 걸기 위해 36만 명의 새로운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고 주장한다. 해리스 대선캠프 직원은 기자들에게 "이러한 전장적 이점은 불과 수만 표 차이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큰 경쟁에서 거의 확실히 결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측 관계자들은 그의 대선캠프가 미시간에 20개의 사무실을 열었고, 위스콘신에 40개의 공화당 사무실을, 펜실베이니아에 20개의 사무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조지아주에서 해리스가 바이든보다 더 나은 성적으로 거두고 있는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은 조지아에 24개 선거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조지아주에 트럼프 선거캠프 사무실은 12개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트럼프는 2016년 조지아주에서 승리했지만 2020년 바이든에게 1만2천여표 차이로 패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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