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마이크 존슨, 인증 서약하며 사람들에게 '진정하라' 촉구
기사입력: 2024-11-05 16:46: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EWTN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4. 11. 5 [EWTN 방송 캡처] |
마이크 존슨(Mike Johnson,공화·루이지애나) 하원의장은 "모두가 진정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누가 당선되든 대선 결과를 인정하겠다고 다짐했다. 5일(화) 오전 펜실베이니아주 베들레헴에 도착한 존슨 의장은 가톨릭 뉴스 네트워크 EWTN과의 인터뷰에서 대선 결과를 인증하는 데 "자신의 역할을 할 것"인지 묻는 질문을 받았다. 존슨은 "물론이다"라고 답했다. 존슨 의장은 "우리는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를 것이며 헌법을 따를 것이다. 나는 헌법을 지키겠다고 선서했고, 평생 그렇게 살아왔다. 나는 몇 번이고 반복해서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존슨은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10월 28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유세에서 언급한 '비밀'을 언급하며 "이 모든 과장과 광기는 '오, 저들이 선거를 무산시키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 어느 것도 사실이 아니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존슨은 "비밀은 우리의 전화 타운홀이지 어떤 불순한 동기가 아니다"라며 "언론은 그것에 대해 광적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너무 많은 감정과 잘못된 정보가 난무하고 있다. 모두가 진정해야 한다. 시민의 의무를 다하고 미국 선거를 치르자, 그러면 인증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존슨 의장은 선거 결과에 대해 공화당이 싹쓸이를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작하기에는 너무 큰 선거라고 생각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승리할 것 같고 상원과 하원에서도 승리할 것 같아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사회/사건
애틀랜타 한인회관 순회영사 내달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