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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장벽 높았다” 조지아주 한인 후보 유진철·미셸 강 낙선
기사입력: 2024-11-06 10:44: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5일(화) 실시된 총선거에서 조지아주는 대체로 이변이 없이 현직 의원들의 강세가 그대로 이어졌다.
연방하원 제4선거구에 출마해 기대를 모았던 유진철(미국명 Eugene Yu,공화) 후보는 민주당의 현직 의원인 행크 존슨의원에 54.6% 대 24.4%로 패했다.
또한 둘루스 지역 주하원의석에 도전장을 낸 또다른 한인 후보 미셸 강은 현직 주하원의원인 맷 리브스에 51.1% 대 48.9%로 불과 2.3%포인트(672표) 차이로 석패했다.
조지아주 전체 주민들에게 주어진 투표들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됐다.
첫째 항목인 지역 홈스테드 세금공제에 대한 주 헌법 수정안은 62.9%의 찬성을 받아 통과 됐고, 세금 법원(Tax Court)를 신설하는 내용의 두 번째 주 헌법 수정안 역시 51.9%의 찬성을 받아 통과됐다. 재산세 공제액을 높이는 주민투표도 64.5%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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