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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동맹, 푸에르토리코 주지사로 선출
기사입력: 2024-11-06 16:36: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니퍼 곤잘레스-콜론 푸에르토리코 주지사 당선인이 연설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jenniffergonzalezcolon] |
푸에르토리코의 투표권이 없는 의회 대의원이 푸에르토리코의 주지사로 선출됐는데, 그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동맹이다. 허핑턴포스트는 6일(수) 아침 선거관리위원회가 화요일 밤 예비 결과를 인증했으며, 제니퍼 곤잘레스-콜론(Jenniffer Gonzalez-Colon)이 "5명의 경쟁자 둥 약 40%의 득표율"로 승자가 됐다고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평생 공화당원이었던 그녀는 16년 만에 처음으로 선출된 주지사로, 주정부 옹호자이기도 하며, 그녀의 신진보당도 마찬가지다. 곤잘레스-콜론이 받은 첫 축하 중 하나는 트럼프 동맹을 언급한 것으로, 부동산 및 재생에너지 개발업체인 그린브라이어 서스테이너블 리빙(Greenbriar Sustainable Living)에서 온 것이었다. 곤잘레스-콜론은 푸에르토리코의 노후한 전력망 재건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공약했다. 샌 후안 데일리 스타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에서 푸에르토리코를 “떠다니는 쓰레기 섬”이라고 말한 코미디언을 둘러싼 언론의 서커스는 선거가 한창인 푸에르토리코인들에게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했다고 한다. 점점 더 흔해지는 정전이 섬을 덮쳤고 "부분적으로는 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구성하는 중소기업에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에 이례적으로 정치 참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텔레비전 토론에 참여한 모든 후보자들은 "수억 달러의 비용이 들 수 있지만" 8 년 동안 섬의 재정을 감독한 연방 의회가 임명한 재정위원회의 승인을 필요로 하는 푸에르토리코와 루마 에너지의 15년 계약 취소를 지지한다고 신문은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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