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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O: 미국, 2025 회계연도 첫 달에 2,550억 달러 차입
기사입력: 2024-11-08 17:08: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의회예산국(CBO)이 8일(금)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연방 정부는 2025 회계연도의 첫 달인 10월에 2,550억 달러를 빌렸다. 책임 있는 연방예산 위원회의 마야 맥기니스(Maya MacGuineas) 위원장은 "재정적 폭풍이 다가오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와 119대 의회 의원들은 곧 이에 맞서야 할 것"이라며 "회계연도 첫 달에 2,550억 달러의 적자가 발생하고 하루에 80억 달러의 차입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는 우리의 차입이 스스로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선거는 새로운 우선순위, 변화하는 정책, 워싱턴의 새로운 재정 환경을 가져온다. 하지만 일관된 것은 우리 국가 부채의 엄청난 내재적 부담이다. 앞으로 2년 동안 부채는 경제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초과할 것이다. 10년도 채 안 되어 정책 입안자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사회 보장 수혜자들은 자동으로 혜택이 삭감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맥기니스는 워싱턴DC에서 "강력한 이해관계가 국가의 재정 건강을 다루는 것보다 자신의 의제를 충족시키기 위한 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앞으로의 길에서 엄청난 유혹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저스트더뉴스는 전했다. 그녀는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의 자녀와 손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세대적 과제다. 다가올 부채 상한 인상과 만료되는 세금 조항 연장에 대한 협상을 다루는 것은 장애물이 아니다. 그것은 마침내 이 나라를 책임 있는 연방 예산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기회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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