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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광 박사 역사 인문학 강의 / 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천(支泉) 권명오
기사입력: 2024-09-07 18:42: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는 9월 14일(토) 한인회관에서 UGA 석좌 교수의 제2회 역사 인문학 강의가 개최된다. 제1회 역사 인문학 강의 때 수많은 참가자들이 호평을 하고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강의는 중국의 동북공정의 허구라는 중요한 내용들이라 더욱더 기대가 큰데 필자는 외국 여행중이라 참석할 수가 없어 안타깝고 죄송하다. 원컨데 가능한한 애틀랜타 동포들이 많이 참석해 얽히고 설킨 역사의 사실과 진실을 강의를 통해 정확히 배우고 알게 되기 바란다. 국가와 민족의 뿌리와 역사를 모르면 미래를 대비할 자격이 없다. 그동안 우리가 역사를 잘못 배우고 잘못 알고 살아왔기 때문에 무엇보다 가장 먼저 역사적 사실을 자세히 정확하게 배우고 바른 역사관부터 확실하게 갖추어야 할것이다. 역사적 사실은 여당이나 야당이나 견해차이에 따라 변화될 수가 없다. 역사는 현재와 미래를 위한 거울이다. 그 때문에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미래를 향해 전진해야 된다. 4500여 년간 이어온 우리의 역사가 가장 중요하지만 한·중·일에 관한 역사가 또한 중요하다. 그런데 그동안 역사적 사실이 왜곡된 것이 너무 많아 이번 주중광 박사의 인문학 강의가 더욱 중요하다. 과거사를 사실 그대로 배우고 깨달아야 된다. 그런데 우리는 중국과 일본에 대한 견해차가 심각한 상태다. 과거 일본은 우리나라를 100여년 이상 침략과 약탈을 해왔고 또 36년 간 통치하면서 비인간적인 악랄한 만행을 했고 중국은 1000년 이상 침략과 약탈과 만행 및 내정간섭까지 했던 사실이 있다. 그런데 그런 역사적 사실들이 수 없이 많이 왜곡돼 왔다. 또 중국은 북한의 6.25 남침을 옹호하고 대 병력을 파병해 통일을 방해하고 분단을 고착화 시킨 나라다. 그런데도 반성은 고사하고 북한을 도우면서 이익은 한국에서 취하고 계속 우리를 협박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은 숙명적으로 가까운 이웃인 동시에 가장 고약하고 나쁜 이웃들이었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런 역사적 사실들을 신중히 검토하고 또다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될 것이다. 실력부터 배양하고 정정당당하게 외교력을 발휘해야 될 것이다. 중국과 일본 어느 한쪽을 편애하는 행위는 무지의 극치다. 그런데 중국을 선호하고 편애하는 친중 인사들이 한일 외교관계를 치열하게 반대하고 있다. 일본의 과거사를 항의하며 규탄할 수 있지만 국가의 실리와 미래도 중요하다. 공평하고 현명한 정책이 가장 절실하다. 과거의 적도 국익을 위해 필요하면 손을 잡을 수도 있다. 일본은 현재 우리와 정치 경제 문화를 공유하고 있고 또 한·미·일 동맹의 중요한 파트너다. 그 때문에 북한과 동맹관계인 중국의 동북공정의 허구라는 주중광 박사의 역사 인문학 강의가 더욱 중요하다. 중국과 일본을 무분별하게 편애하며 국론을 분열시키는 어리석은 행위를 하면 안될 것이다. 어찌됐든 우리의 현실은 한미 동맹이 가장 중요하고 절실하다. 중국과 러시아는 무서운 침략의 야수들이다. 그리고 북한과 중국과 러시아는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동맹국 들이다. 그 때문에 중국을 짝사랑하는 것은 역사와 중국을 모르는 망국적 행위다. 미주 동포들은 미국과 중국과의 경쟁관계를 깊이 인식하고 무지하고 경솔하게 중국을 편애하면 안된다. 역사는 불변의 거울이다. 그 때문에 주중광 박사의 역사 인문학 강의가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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