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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 마비되고 미쳐버린 비극의 인재
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천(支泉) 권명오
기사입력: 2025-01-03 16:15: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24년 12월 31일 모두다 지난해를 돌아보며 새해에 대한 꿈과 희망을 향해 소망을 간절하게 빌었을 것이다. 자신과 가정과 동포사회와 미국과 조국을 위해 기도하고 세계 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기원했을 것이다. 필자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무안공항 제주항공의 참사로 희생된 영혼들을 위로하고 가족들의 슬픔을 위로했는데 인간들의 인성들이 이성을 잃고 미치광이로 변한 때문인지 새해 첫날 처참하고 저주스러운 비극이 뉴-올리언스에서 또 발생했다. 말세가 가까워진 때문인지 심성들이 마비되고 미쳐 버린 상태다. 어찌해야 될지 앞이 안 보이고 혼란스럽다. 날이 갈수록 인성이 극악 해져 불안하고 슬프고 가슴이 아프다. 불가항력인 천재도 인간들이 지혜롭게 연구하고 노력하면 어느정도 예방할 수가 있는데 왜 현명한 인간들이 인재를 자초하고 비극을 양산하는지 과학문명과 지나친 지식으로 인한 이해관계 때문인지 알 수가 없는 인간들의 숙명이다. 언제 어디서 총알이 날아오고 또 테러가 발생하게 될지 알 길이 없다. 그리고 다투고 싸우고 전쟁으로 비화될지 알 길이 없고 고도로 발달된 문명사회가 왜 인성은 갈수록 정의롭지 못하고 만물의 영장인 인간들은 유한한 한세상을 함께 행복을 나눌 방법을 모르는지 하나님과 성인들의 고귀한 가르침을 믿고 따라야 될 것이다. 기계문명의 노예가 된 인간들의 정서가 파괴되고 인성이 마비돼 지구촌 각곳에서 테러와 총기난사와 전쟁이 계속 되고있다. 그 원인이 정의롭고 건전해야 될 인성이 마비된 때문일 것이다. 서로 배려하고 옹서하고 사랑할 줄 모르는 심성 때문이다. 사랑을 외치며 사랑을 못하는 세상이 되고있다. 그래도 새해는 또다시 빛나는데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기고 비참한 인재가 발생하게 될지 알 길이 없다. 각자 성인들의 가르침을 헤아리며 정도의 길을 선택해야 인류사회가 안전하게 평화와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조급하게 목적을 성취하려는 행위가 화와 불행의 근원이다. 유한한 인생은 한번밖에 없는 고귀한 것인 만큼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고 배려해야 될 것이다. 우물가에 가 뜨거운 숭늉을 달라는 억지를 버리자. 지난해 조국은 너무나 불행하고 저주스러운 분열이 악화된 한해였다. 치욕적인 정치문화가 극에 달한 상태다. 무엇이 그리 급하고 조급해 신년 대 명절 국민이 다 함께 안녕과 행복을 빌고 덕담을 나눠야 할 귀중한 순간 대통령을 연행한다고 난리법석인지 알 수가 없다. 대통령이 도망갈 곳도 없는데 왜 새해 첫날부터 세상을 시끄럽게 만드는지 그 방법만이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애국의 길인지? 그 또한 인성의 부재 때문일 것이다. 정치인들과 국회의원들 및 사법부가 완전히 썩고 병들어 질서가 파괴되고 정치도의가 완전히 사장된 상태다. 양심과 정의가 살아지고 정치문화가 타락해 배신이 판을 치고 신뢰가 살아져 공복들의 기강도 완전히 무너진 비참한 재난의 인재다. 분열된 수 백만 국민들이 거리를 누비게 된 원인과 책임을 통감하고 여당과 야당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죄를 뼈저리게 뇌우처야 될 것이다. 다수 야당이 소수 여당을 배려하지 못하면 다수의 자격이 없다. 각설하고 무안공항 참사와 뉴-올리언스 테러와 전쟁으로 희생된 영령들을 위한 기도를 드려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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