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불가사의 마이동풍(馬耳東風)
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천(支泉) 권명오
기사입력: 2025-01-17 17:56: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꿈은 분명 아닌데 꿈과 같은 믿을래야 믿을 수 없는 참담하고 비극적인 실상을 직접 목격하고 앞이 캄캄해 졌다. 그런 조국의 처참한 현실을 어떻게 지혜롭게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들 수가 있는지 전혀 알 길이 없다. 그냥 하나님께만 애원하고 기도할 수밖에 없는 무능한 자신을 한탄할 뿐이다. 민주 대한민국 세계 경제대국, 한류가 세계를 열광케 하는 나라 현직 대통령이 그것도 수백만 국민들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며 처절하게 울부짖고 외치는데도 강제로 억지연행을 하는것을 목격해야 하는 현실이 너무나 애통하고 저주스럽다. 무엇보다 더 찢어지게 가슴이 아픈 것은 머나먼 미국에서 강 건너 불구경 하듯 바라만 볼 수밖에 없고 아무런 힘도 능력도 없는 한심함 때문이다. 모두다 이성을 잃고 자기만 옳다고 발악을 하기 때문에 화해가 불가능한 상태다. 국민들의 정체성과 역사관과 인생철학과 애국관이 완전히 마비된 것 같다. 문교정책 및 교육정책의 무지와 전교조가 원인인데 이제 그것을 탓만 할 것이 아니라 지도자, 정치인, 지식인, 언론인들이 각성해야 된다. 법과 지식을 자기를 위한 도구로 활용하며 마구 헐뜯고 배신을 밥 먹듯 해가며 양심과 정의를 저버린 때문에 나라가 혼란해진 것이다. 정치인들이 국가와 국민보다 자신을 위한 정치만 하기 때문에 민주 대한민국은 삼권분립이 유명무실해진 민주국가다. 입법부 독재국가가 된 상태라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을 자신들의 입맛대로 사사건건 헐뜯고 비판하고 발목을 잡는 것이 국회이고 정치인, 지식인, 언론들이 장단을 맞추고 춤을 추며 국정을 파탄을 내는 만행을 바로 잡고자 어쩔 수 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대통령의 애국심을 무시한체 마구 질타만 하는 국회와 또 잘난 척 애국자인척 마구 떠드는 정치원로들이 한심하고 무책임하다. 그들은 가소롭기 그지없는 위선자들이다. 남의 일처럼 자기 견해만 주장하는 불충한 X같은 불가사의한 마이동풍 저질들이다. 그들은 애국적인 민초들이 엄동설한 노상에서 고통을 무릅쓰고 탄핵을 반대하는 애처로운 심정을 무시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편리한대로 법을 적용하고 이용하는 대역 죄인들이다. 윤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는 자들이 애국자들이 아니다. 반대로 그들은 더러운 이기자들 인 동시에 양심에 털 난 괴물들이란 견해도 많다. 자기네 범법행위는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상대에게는 가혹하게 법을 적용하는 쓰레기같은 정치인들을 의법 처단 해야 나라가 산다. 무엇보다 사법부가 정의롭게 흑백을 가려야 나라가 살고 불행을 극복할 수가 있다. 우리는 남북한과 동북아 정세를 면밀히 살피며 국가를 위한 참신한 정치문화를 정착 해야 한다. 입법부의 독주를 사법부가 견제하지 못하면 삼권분립이 성립될 수가 없다. 입법부 마음대로 대통령을 탄핵하고 또 권한대행과 각료들 탄핵 및 감사원장과 검찰을 탄핵하고 군장성까지 마구 연행하는 국가의 무정부 상태를 만드는 것이 옳은 지 묻고 싶다. 다수당인 민주당의 만행은 도를 넘은 상태이고 기회주의 여당은 무능의 극치다. 양정당은 탄핵으로 인한 국민분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해야 될 것이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