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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천(支泉) 권명오
기사입력: 2025-03-27 17:02: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천(支泉) 권명오 |
중국대륙 일부는 한때 우리 영토나 다름이 없었다고 여러 역사학자들이 발표했다. 금나라 태조 아골타와 원나라 징기스칸 청나라 누루하치 그리고 원나라 기 황후도 우리민족의 후손들이고 고조선과 부여 고구려 발해의 유민족들 및 강제로 끌려간 우리민족의 후손들이 현재 중국민이 된 상태다. 그런데 우리는 그 들로부터 침략과 박해와 피해를 수없이 많이 당했다. 그 때문에 과거는 과거일 뿐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다. 일찍이 유럽 각 나라들은 여러 민족이 얽히고 설켜 가며 통치를 하고 싸우며 적도 되고 우방도 되는 역사가 이어져 왔다. 미합중국은 세계 각 나라 사람들이 세운 나라다. 하지만 그들은 자기조국을 위해서 살지 않고 자신이 살고 있는 미국을 위해 살고있다. 그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조국을 외면하고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현실에 대해 냉정하게 판단할 지혜를 갖추라는 뜻이다. 가까운 이웃인 중국은 우리와 피와 문화가 가장 많이 얽히고 설킨 관계인데 그들은 우리를 수없이 침략하고 괴롭혔다. 그래도 양국은 서로 손을 잡아야 될 텐데 중국의 속내는 전혀 다르다. 그들은 동북공정과 같은 음흉한 정책으로 우리를 또다시 속국으로 만들려는 저의가 명백하다. 우리도 강력한 대책을 세워야 된다. 하지만 경망 되게 짱궤네 뙤놈이니 똥개니 하고 저질스럽게 성토할 것이 아니라 저들의 음흉한 침략 행위를 철저히 응징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저들이 과거를 뉘우치고 우리를 존중하면 우리도 우의를 돈독히 발전 시켜야 되지만 반대로 우리를 적대시 하면 강력히 대응하고 전쟁도 불사할 각오를 보여야 할 것이다. 역사는 돌이킬 수 없지만 변하지 않는 거울이다. 중국시장이 필요하지만 그들도 한국시장이 필요한 만큼 우리가 머리를 숙이고 굽실대며 짝사랑할 이유가 없다. 과거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은 중국의 도움 없이 나라를 지키고 한강의 기적과 경제대국의 기적을 세웠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말도 있다. 중국을 적대시할 필요는 없지만 우리를 적대시 할 경우 단호하게 대항해야 된다. 지금은 정보화 시대인데 우리의 정보정책이 너무 취약하다. 산업 스파이와 간첩들이 활개를 쳐도 무방비 상태인 한심한 나라다. 문재인 정권의 지나친 친,중 정책이 망국적인 정책이 돼 현재 140만 이라는 중국인들이 활개를 치고있다. 그리고 그들은 갖은 특혜를 받고 있고 정부 중책에 공직도 차지하고 있는 위기상황이다. 문재인 민주당 정책은 한,미,일 동맹을 지지하면서 실제는 중국을 더 선호하는 친,중정책을 계속해 왔다. 6.25 남침 당시 통일을 방해하고 계속 북한에 핵과 미사일을 지원하면서 사드 배치를 반대한 그들과 손을 잡은 문재인 정권이 오늘날 중국이 우리나라를 안방처럼 마구 드나들며 침략행위를 하게 만든 원인이다. 중국화가 돼 버린 민족의 후손들과 조선족들은 중국 국민이고 전쟁이 나면 중국을 위해 싸울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무엇보다 상대를 알아야 승리할 수가 있다. 강력한 정보정책과 함께 간첩을 철저히 조사하고 강력히 처벌해야 된다. 현재 중국은 우리를 빈틈없이 다 알고 있고 우리는 중국에 대해 너무나 모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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