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한국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탄핵과 조기 대선과 여당
글: 수필가 / 칼럼니스트 / 권명오
기사입력: 2025-04-11 21:36: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권명오 칼럼니스트 |
헌정사상 2번씩이나 대통령을 탄핵한 불행한 국가 현실에 대한 상처를 어떻게 치우하고 전화위복의 새 길을 만들 수가 있을지 전혀 알 길이 없어 암담하고 기가차다. 야당의 횡포를 탓하기 전에 그들의 범법행위를 막지도 견제하지도 못한 윤대통령과 기회주의 적이고 무지 무능한 여당의 분열과 배신으로 인해 탄핵과 조기선거에 원인을 제공한 여당은 용기도 없이 서로 비방하고 겉 다르고 속 다른 이기주의적 정치인들이다. 그 때문에 야당의 단합과 전략에 대해 무방비 상태라 대통령의 탄핵과 국무위원들의 탄핵과 국정 논란을 야당이 주도하고 사법 논단을 해도 속수무책인 여당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활동하는 정의로운 자들이 거의 없다. 그 때문에 대통령이 탄핵이 되고 조기 대선을 하게 됐는데도 무엇이 그렇게 좋고 자신이 있다고 무책임한 자들과 배신자들까지 수 없이 많이 대선 출사표를 던졌는지 무지 무능의 극치다. 야당 대표와 야당 국회의원들의 범법행위에 대한 재판은 엿장수가 제 맘대로 엿가락 늘리듯이 멋대로 야당을 위한 행위를 해도 그만이고 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 국무위원들의 탄핵재판은 속전속결로 처리해도 그만인 동시에 부정선거의 원흉인 선거관리 위원회는 감사원이 감사조차 할 수 없는 현실인데 여당은 너도 나도 대선 출사표를 던지고 서로 헐뜯고 비방을 하며 도토리 키 재듯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한심하고 처참한 현실이다. 정의와 신뢰와 양심을 저버린 정치인과 윤석열 대통령을 배신한 여당 후보들은 자진사태하고 정계를 은퇴해야 될 것이다. 그리고 단일 대선후보가 하루속히 결정돼야 힘과 마음을 합쳐 부정선거를 방지하고 공정한 선거로 정면 승부를 펼칠 수 있다. 만약 부정선거를 막지 못하면 여당 후보는 그냥 허울좋은 들러리에 불가하게 될 것이다. 선거는 일종의 전쟁이나 다름없다. 상대를 모르고 몸을 사리면 백전백패다. 승리는 힘과 지혜와 용기와 실천이 절실하다. 그리고 상대에 대한 정보와 안보와 이적행위를 막아야 되고 간첩활동을 철저히 색출하고 엄벌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무한경쟁 시대를 헤쳐 나갈 방법이 없다. 여야가 한심하게 자신을 위한 이기적인 싸움만 할 때가 아니다. 국제 이해관계는 힘과 능력이 우선일 뿐이다. 그 때문에 미국과 선진국들은 정보수집에 올인하고 상대국 내정에는 큰 관심이 없다. 미국 언론들은 어디까지나 미국의 국익을 위한 비판을 할 뿐이다. 외국 언론들이 한국의 민주주의가 미국보다 앞섰다고 과대평가하는 것을 그대로 믿는 우리가 너무나 한심하고 어리석다. 그 때문에 여,야 후보들은 지나친 당과 자신의 승리만을 위한 망국적인 행위를 중단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칠 정의롭고 현명한 경선에 승패를 가려야 될 것이다. 그것이 국익을 위한 애국의 길이고 국제경쟁 사회의 일원으로 영광을 누릴 수가 있는 길이다. 윤대통령의 탄핵은 불행한 일이지만 선거일까지 공포된 이상 대선에 임하고 승리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혼란스러운 정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이승만 , 박정희 대통령 같은 강력한 리더쉽과 카리스마가 있는 인물이 단일 후보로 결정돼야 승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
산업/비즈니스

어펌 홀딩스, 델라웨어州 탈출 기업 대열에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