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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혁명 68주년
글: 수필가 / 칼럼니스트 / 권명오
기사입력: 2025-04-22 13:36: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권명오 칼럼니스트 |
| 4.19혁명 68주년 숭고하고 위대한 애국정신과 희생이 어찌해서 남의 일처럼 외면하게 됐는지 가슴이 아프다. 지난날 정치인, 지식인, 유명인사들과 언론들이 수유리 4.19 기념탑을 찾아 머리를 조아리며 4.19 정신을 받들자고 열변을 토했던 일들이 어쩌다가 4.19 기념행사조차 무시하게 됐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이곳 한인사회도 4.19에 대해 관심도 없고 언론들도 외면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정치문화는 자유당 독재시대보다 훨씬 더 X판이다. 자유당 독재시대도 사법부는 비교적 정의로웠는데 지금은 사법부가 완전히 타락한 상태다. 그래도 대통령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이 줄을 선 상태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너무나 혼란스럽다. 차라리 대통령을 20명이상 선출하는 법을 만들어 대통령 병이든 작자들을 다 당선시켜 치고 박고 피투성이가 된 후 정신을 차리게 해야 될 것 같다.  하도 기가 막혀 X같은 말도 안된 헛소리를 할 수밖에 없다. 아무런 사리사욕 없이 오직 나라를 위해 분발했던 4.19 혁명 정신을 외면하고 대권과 정권욕에 미처 버린 자들을 증오하고 규탄한다. 그들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정계를 떠나 백의종군 해야 될 것이다. 그것이 정의로운 미래를 위한 길이다. 현재 대한민국 정치문화는 망국적인 수준 이하다. 행복인지 불행인지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어중이 떠중이 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부정선거가 판을 치고 삼권분립이 파괴되고 다수당이 법을 마구 고치며 정의라고 외친다. 4.19정신을 모독하며 내로남불이 판을 치며 언론도 맞장구를 치고 사법부는 눈치껏 꿀물만 챙긴다. 탄핵을 30번씩 성사 시키는 거대 야당과 기회주의적인 여당 역시 공범자 들이다. 우이동 골짜기 개나리 진달래 만발해도 슬피 울면서 한숨짓는 희생된 4.19 영령들을 기억하면서 숭고하고 위대한 4.19정신을 받들고 애국정신을 발휘해야 될 것이다. 그것이 순수한 4.19 정신을 위한 길이고 대한민국이 무한경쟁시대와 외세를 헤쳐 나갈 영광의 길이 될 것이다. 4.19혁명은 자유당 독재와 부정부패와 3.15 관권 부정선거 때문이었다.  국민들은 참고 참아 왔지만 바보들이 아니 였다. 언론도 독개정권의 압박과 불이익을 물리치고 싸웠다. 그런데 지금은 다수당인 민주당의 독재국가나 다름없다. 삼권분립은 말 뿐이고 선거도 민주당과 선거관리 위원회가 짜고 치는 고스톱 이나 다름없다. 정치 정의가 완전히 썩고 병든 상태라 모두다 불량상품 들이다. 여,야 할 것 없이 그 밥에 그 나물들이고 희한하게도 대통령 후보들이 가장 많은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그리고 어찌된 일인지 4.19 기념식 조차 무시해 버린 상태가 됐다. 정치인들과 국민들과 지식인들 및 언론들이 위대한 4.19 혁명정신을 받들고 일깨워야 될 것이다. 고귀하고 위대한 4.19정신으로 정의로운 정치문화가 정착 되기 바란다.  그것이 위대한 4.19정신을 받들고 대한민국의 오늘과 내일을 위한 애국의 길 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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