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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문학 강의와 광복 79주년 / 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천 권명오
기사입력: 2024-08-15 07:25: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광복 79주년을 일주일 앞둔 8월 8일 UGA 석좌 교수이며 AKUS 애틀랜타 이사장인 주중광 박사가 역사 인문학 강의를 했다. 그동안 우리 역사가 일제하 식민사관 사학자들로 인해 수없이 많이 왜곡돼 왔다. 그 때문에 우리가 역사를 잘못 배우고 잘못 알게 됐다. 그리고 식민사학자 후계들에 의해 고대사는 물론 근대사 79년까지 우왕좌왕 널을 뛰고 있어 옳고 바른 역사관의 정착이 시급하다. 그런데 역사를 계속 연구해 온 주중광 박사가 역사인문학 강의를 했는데 대 성황을 이루었다. 중요 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민족과 우리말의 기원 △한민족의 자랑 고구려 전쟁의 역사 △백제 패망의 진실과 부여 태비 △소정방의 죽음과 신라 삼국통일 △금나라 태조 완안아골타 △징기스칸은 한민족의 후손 △드넓은 발해왕국 △고구려 유민이 세운 당나라 이정기 왕국 △고려인 원나라 기 황후 △일본 천황은 백제인의 후손 △중국 동북공정의 허구 등 이다. 그 외에도 배달의 국가 민족인 우리가 중국에 한자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중국 사학자들이 공식 발표했다는 것과 우리 언어의 발전 과정 및 환단고기를 통한 역사적 진실을 재 인식하게 했다. 그리고 주중광 박사는 역사가 없거나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했다. 광복 79주년 근대사까지 역사가 왜곡된 상태다. 그 때문에 초대 대통령이 이승만 박사가 아니고 일제 시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위해 만든 임시정부 김구 선생이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국부라고 억지를 부리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김구 임시정부 대통령은 소수 독립운동가들이 만든 임시정부의 대통령이고 이승만 대통령은 전 국민이 투표를 통해 선출된 초대 국부인 대통령이다. 그래도 초대 대통령이 김구 선생이라고 주장하는 일부 역사학자들이 참으로 개탄스럽다. 우리는 영광된 광복의 날을 국민과 독립투사들의 공로라고 생각하지만 중요한 역사적 사실은 2차대전 당시 미국이 승리를 하고 일본이 패망해 우리가 광복이란 큰 선물을 받은 것이다. 역사는 사실의 기록이라 바르고 정확하게 기록돼야 한다. 국정 교과서가 사학자들의 이해관계와 견해 차이로 인해 국민들의 역사관을 오도하는 것은 망국적인 행위인 것이다. 미래는 계속 변하지만 역사는 변할 수가 없다. 역사를 제대로 알고 배워야 국민과 국가의 미래가 빛날 것이다. 광복 79년을 깊이 살피고 헤아리면서 미래를 위한 도약이 될 수 있는 기념일이 되도록 하자. 만약이란 단어는 어리석고 부질없는 공상이 아니라 내일을 위한 참고서요 청사진 이다. 만약 미국이 일본에게 패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광복절은 말할 것도 없고 250만 코리언 아메리칸들이 미국에 정착할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광복절을 기념하며 미국에 감사해야 될 것이다. 그런데도 그런 역사적 사실을 무시하고 일부 미주동포들이 한미동맹을 반대하고 친북, 친중, 친러를 주장하고 있다. 잘못 배운 역사관 때문이다. 필자는 광복절 기념식때마다 일본과 싸워 승리한 미국을 축하하며 미국에 대해 감사를 한다. 그것이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이다. 사실 자체를 인정하는 것은 사대주의나 아부가 아니다. 우리는 후세들이 바르고 진실된 역사를 배울 수 있게 해야 될 책임과 의무가 있다. 그 때문에 광복 79주년을 앞두고 역사 인문학 강의를 한 UGA 석좌교수 주중광 박사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를 드리고 모두 다함께 광복절을 기념하고 미래를 향한 축복의 날이 되고 8월 15일 광복절 행사가 바른 역사관과 화합과 민족의 미래를 빛낼 축복의 기회가 되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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