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용기 없고 비겁하고 이기적인 보수 들 / 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천(支泉) 권명오
기사입력: 2024-10-08 16:39: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필자는 1978년 한국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그 때문에 국가와 국민에 대한 법적인 의무와 권리가 미국 국법을 따라야 될 신분이다. 이중 국적자도 아니기 때문에 한국인이지만 한국에 대한 권리나 의무가 없다. 투표권도 없어 정부와 정치에 대해 논하고 싶지 않지만 조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변함이 없다. 그 때문에 혼탁한 정치문화와 국민분열과 내로남불이 극에 달한 조국을 보고만 있을 수가 없다. 먼저 집권당인 보수 국민의 힘이 가장 큰 문제다.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보좌도 못하고 국정을 펼칠 수 있게 돕지도 못하면서 집안 싸움만 하는 무능하고 용기 없고 비겁하고 이기적이다. 무엇보다 대통령이 국정을 잘 펼칠 수 있게 힘을 합친 다음 콩이야 팥이야 논해야 되는데 반대로 약점만 찾아내 대통령을 곤혹스럽게 만드는 행위를 경쟁적으로 마구하면서 자기정치만 계속하고 있다. 민주당 역대 대통령은 당대표는 물론 전 당원들이 적극 보좌를 하고 힘을 합쳐왔다. 그런데 국민의 힘은 당대표와 대통령과 삼바싸움을 하는 무지한 행위를 전이나 현재나 계속하고 있다. 참으로 한심한 보수들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광우병 때문에 국정을 제대로 펼치지 못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까지 당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하자마자 민주당 국회의원이 탄핵을 주장했다. 그래도 말로만 떠들다가 눈치껏 자기정치만 하는 무능한 보수당 국민의 힘이다. 보수 정치인, 지식인, 종교인, 언론인 및 국내와 국외 보수들은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 국정을 잘 이끌 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 국가와 국민이 잘 살 수가 있다. 그런데 국내외 보수들은 무엇이 국가를 위한 길이며 보수다운 보수의 길인지 분간을 못하고 있다. 대통령과 당이 힘을 합치고 지혜롭게 국정을 펼쳐야 될 것이다. 자신을 위한 정치를 과감히 청산해야 된다. 그 중에도 홍준표, 김무성, 유승민 같은 자신들을 위한 정치인들이 암적인 존재다. 그리고 보수인지 진보인지 아리송한 김종인씨도 그만 물러나야 된다. 자칭 보수 애국자인 조원진도 그만 물러나야 되고 안철수, 이준석 같은 기회주의 정치인들도 국민들이 규탄을 해야 된다. 그리고 양다리 걸치고 자기 정치를 하며 집안싸움만 하는 국민의힘은 무지 무능의 극치다. 가짜 뉴스로 대통령을 마구 비방하고 질타해도 그만, 국모인 영부인을 나체사진으로 조작해도 그만, 범법자와 실형을 받았던 전과자와 제판중인 범죄자들이 대통령 탄핵을 외치면서 장관들을 마구 호통을 치면서 사법 농단을 해도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눈치만 보는 여당은 각성하고 힘을 합치고 용기 있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정의롭게 싸우면서 국정을 위한 지혜를 발휘해야 될 것이다. 국가를 위해 희생을 각오하는 용기가 절실하다. 무엇보다 보수들은 힘을 합쳐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더이상 보수는 설 자리가 없게 될 것이다. 야당에 악재가 많아도 꼼짝도 못하는 보수여당은 무책임한 자격 미달이다. 인기 좋은 한동훈 당 대표도 더이상 이준석과 같이 자신을 위한 정치를 하지 말고 국가와 국민과 대통령과 당을 위해 분골쇄신 해야 될 것이다. 집안싸움은 패가망신의 근원이다. 보수다운 보수가 살 길은 무엇보다 먼저 합심과 단결 뿐이다. ※ 오피니언 기고문은 본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